2021.12.27. 에이핑크 초롱X보미 상큼한 파티걸 [화보] 에이핑크 초롱X보미가 트윈 비주얼의 ‘상큼 파티걸’로 변신했다. 걸그룹 에이핑크의 초롱과 보미가 한국일보의 스타일 플랫폼 유어 바이브와 데뷔 10주년을 ‘자축’하는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초롱과 보미는 쌍둥이 콘셉트의 파티걸로 변신, 화려한 플로럴 드레스와 글리터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강탈하며 특유의 과즙미를 마음껏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초롱은 어느덧 데뷔 10주년을 맞은 에이핑크의 활동에 관해 “연차가 많이 쌓이며 ‘중견돌’이라는 수식어도 생겼는데, 체감이 잘 안 될 정도로 너무 빨리 지나온 것 같다”며 “아직도 하고 싶은 게 너무 많고, 그룹 활동에 여전히 욕심이 있다”라고 밝혔다. 보미는 “올해가 10주년인데 팬들과 함께 보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