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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 FN 세종 이원상 "FC 모바일 리그 대회 생겨 기쁘다"

Talon 2025. 5. 26. 06:50

리그제 대회에 첫 참가한 FN 세종의 이원상이 소감을 전했다.

25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에 열린 '2025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FC 모바일 경기에 출전한 이원상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래는 이날 진행한 인터뷰다.

 

대회 일정 첫날을 마친 소감은
게임 출시 후 계속 플레이를 하면서 유튜브도 운영하는데, 리그가 생겼다는 것에 기쁘고 더 잘되어서 대회가 커졌으면 좋겠다.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경기한 소감은
관객이 있는 게 좋았다. 다음에는 더 많은 관객들이 오도록 하고 싶다. 대회를 나갈 때마다 떨리긴 하는데, 이번에는 리그제라 진다고 해서 탈락하는 게 아니라 긴장은 덜 됐다.

 

FC 모바일만의 매력이 있다면
요즘 핸드폰을 주로 쓰는데, 어디서나 할 수 있고 친구들과도 함께 쉽게 할 수 있다는 매력과 원하는 선수를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FN 세종이 강팀이라 볼 수 있나
같은 팀인 홍지홍 선수도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고, 나도 같은 대회에서 입상할 정도라 세종이 강한 팀이라 할 수 있다.

 

지역 연고제라 책임감이 생겼나
개인적으로 나가면 나 혼자 잘하면 되는데, 이번에는 세종에서도 관심을 가져주고 지자체 이름이 있기에 이런 지원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인터뷰를 마치며
대회 첫 날이다보니 다양한 상황이 나왔는데, 게임 내의 문제라 대회 운영의 문제는 아닌 거 같다. 나도 재미있게 하고 가는 거 같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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