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기세가 좋았지만, 후반 뒷심이 아쉬웠단 한국 팀들이 남은 일정 선전을 다짐했다.24일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펍지 글로벌 시리즈 시즌3' 파이널 스테이지 1일차 경기에서 광동이 50점으로 5위를, GNL이 33점으로 7위를, 젠지가 13점으로 14위로 일정을 마쳤다. 경기 내내 부진이 이어졌던 젠지를 제외한 광동과 GNL 두 팀은 초반 상위권에서 경기를 펼쳤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힘을 내지 못하며 중위권으로 파이널 스테이지 첫날 일정을 마쳤다. 아래 인터뷰는 광동 '살루트' 우제현-GNL '로이' 김민길-젠지 '토시' 성윤모와 경기 후 진행한 인터뷰다.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를 마친 소감은살루트: 전반적으로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경기력이었다. 다만, 초반에는 기세가 좋았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