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110

'쵸비' 정지훈, 장애인 및 노인 지원사업에 2500만 원 기부

한화생명e스포츠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이 장애인 및 노인지원사업 위해 2,500만 원을 기부했다. 정지훈은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늘 응원해 주고 격려해 주는 분들과 감사한 마음을 나누고자 장애인 및 노인 지원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며 "이 나눔이 보다 더 많은 분들께 기쁨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지훈은 글과 함께 기부금 영수증 2장을 올려렸다. 정지훈이 기부한 단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로 노인분야사업 기부 항목에 1,000만 원을, 장애인 지원사업 기부 항목에는 1,500만 원을 기부했다. 정지훈은 지난해 3월 3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자 구제를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 생일에도 결손가정 아동 및 독거노인을 위해 ..

[LCK]쵸비, 갑각류 선혈 '녹턴'으로 경기에서 승리

지난 1일 2021 LCK 서머에서 DRX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경기를 진행했다. 결과는 한화생명e스포츠가 DRX를 상대로 2세트 모두 이겼다. 이날 승리로 연패를 끊은 한화생명e스포츠는 2승 5패를 기록했다. 반면 DRX는 계속된 연패로 7패를 기록했다. 1세트 경기에서 7분경 한화생명e스포츠의 미드와 바텀에서 킬을 내면서 초반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한화생명e스포츠는 꾸준히 킬을 가져왔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빠른 합류로 인해 경기의 흐름을 가져왔고, DRX는 소극적인 자세로 게임을 진행하며 기회를 노렸다. 28분경 기회를 보던 DRX는 뷔스타와 아서를 자르기 위해 이니쉬를 걸었지만 한화생명e스포츠의 빠른 합류로 인해 한타에 패배하게 되고 바로 바텀을 밀며 1세트 승리를 거뒀다. 2세트 경기초반에..

[LCK] '쵸비' 정지훈 따라잡은 '쇼메이커' 허수, 2021 스프링 4주차 POG 순위

설날 연휴를 앞두고 진행된 LCK에서 쇼메이커-표식 두 명이 POG 포인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7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4주차가 종료됐다. 팀당 총 8경기를 치른 지금 POG 포인트는 여전히 혼전 구도다. 4주차 경기 종료 후 담원 기아 '쇼메이커' 허수와 한화생명e스포츠 '쵸비' 정지훈이 600점으로 POG 포인트 순위 선두를 달렸다. 다만 정지훈이 이번주 POG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한 반면 허수는 200점을 추가하며 선두 경쟁을 가속시켰다. 3위는 담원 '칸' 김동하. 김동하 역시 이번주 POG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해 500점에 머물렀다. 4위 역시 혼전 구도다. kt 롤스터 '유칼' 손우현과 DRX '표식' 홍창현, 그리고 아프리카 프릭스 '드레드' 이진혁이 ..

[LCK] POG 1위 지킨 '쵸비', 3주차에만 300포인트 추가한 '드레드'

2021 LCK 스프링 3주차 POG 순위에서 '쵸비' 정지훈이 1위 자리를 지켰다. 2일 LCK는 스프링 정규 시즌 3주차 POG 순위를 발표했다. POG 포인트 1위는 한화생명e스포츠의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이다. 2주차까지 500포인트를 쌓았던 정지훈은 지난 27일 진행된 프레딧 브리온전 2세트에서 세트로 100포인트를 추가했다. 담원 기아의 '칸' 김동하는 젠지와 한화생명을 상대로 한 번씩 POG에 이름을 올리며 200포인트를 추가, 도합 500포인트가 되어 정지훈을 바짝 추격했다. 김동하는 2020 롤드컵 우승 로스터에서 '너구리' 장하권의 공석을 채웠고, 현재 담원 로스터 중 가장 높은 POG 순위를 선보이며 팀에 완전히 적응했음을 증명하고 있다. 공동 3위는 kt 롤스터의 '유칼' 손우..

[LCK] '쵸비' 정지훈 "한 명이라도 집중력을 잃으면 무너졌을 게임"

한화생명의 ‘쵸비’ 정지훈이 “한 명이라도 집중력을 잃었다면 무너졌을 게임”이라고 밝혔다. 22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8일차 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kt 롤스터에 2대1로 승리했다. ‘쵸비’ 정지훈은 포모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저번 경기도 그랬지만, 지난 동료를 적으로 만나 이기니까 재밌다”며 kt 롤스터의 ‘도란’ 최현준을 언급했다. kt 롤스터와 한화생명은 모든 세트 내내 난전을 펼쳤다. 한치 앞을 모르는 접전 끝에 한화생명이 승리한 것이다. ‘쵸비’ 정지훈은 “한 명이라도 집중력이 흐려지면 무너지는 게임이었다”며 “누가 더 각을 잘 보느냐의 싸움이었다”고 전체적인 게임의 흐름을 이야기했다. “2세트에서 ‘데프트’ 김혁규의 카이사가 미드에서 다 잡아..

[LoL 올스타전] '데프트' 김혁규 "1대1 연습, '쵸비'가 오른 꺼내 도움 안 됐다"

‘데프트’ 김혁규가 “1대1 연습을 ‘쵸비’ 정지훈과 진행했지만 정지훈이 오른을 꺼내 도움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일차 레드불 1대1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데프트’ 김혁규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혁규는 4강에서 ‘칸나’ 김창동을 꺾고 결승에 올랐고, 모데카이저와 그라가스를 이용해 ‘베릴’ 조건희를 제압했다. 한화생명e스포츠 이적 후 얻은 첫 결실이자 D점멸의 위용을 과시하는 결과였다. 김혁규는 “1세트에서 ‘베릴’ 조건희의 뽀삐가 생각보다 셌다. 당황하긴 했지만 승리해서 기분 좋다”며 짧은 우승 소감을 남겼다. 이번 대회는 올스타전인 만큼 많은 재미 요소가 가미되었고 LCK 올스타전 참가 선수들은 모두 웃으며 경기를 펼쳤다. 김혁규는..

[오피셜] DRX, 도란-쵸비-데프트-케리아와 계약 종료

DRX가 도란-쵸비-데프트-케리아와 결별했다. DRX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도란' 최현준, '쵸비' 정지훈, '데프트' 김혁규, '케리아' 류민석과 계약을 종료했음을 발표했다. '씨맥' 김대호 감독 아래 2020 시즌을 앞두고 김혁규와 함께 대대적인 리빌딩을 진행했던 DRX는 이번에 4명의 선수가 떠나며 다시 한번 팀을 재구축 해야 하는 입장에 놓였다. 2020 시즌을 앞두고 '표식' 홍창현, '케리아' 류민석 등 신예급 선수들이 있었음에도 DRX는 2020 LCK 스프링 최종 3위, 서머 최종 준우승을 차지하며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DRX는 롤드컵에서 담원에게 패배해 8강에 머물렀다. 이번 계약 종료로 DRX에 남아있는 선수는 홍창현과 '쿼드' 송수형이다. - 출처 : 포모스

DRX, 팀 운영 관련 입장 밝혀.. 도란-쵸비-데프트-케리아 등 FA 예정

DRX가 선수단 계약 종료를 앞두고 팀 운영에 관해 밝혔다. 17일 새벽 DRX는 공식 SNS를 통해 팀 운영 관련 입장을 밝혔다. 최상인 단장 명의로 공개된 입장문에서 DRX는 선수들과 대화를 가지고 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계약이 얼마 남지 않은 선수들은 FA가 된다는 것. 해당 선수들은 2020년 11월 17일 오전9시 계약 종료되는 '도란' 최현준-'쵸비' 정지훈-'데프트' 김혁규-'케리아' 류민석 등 4인으로 보인다. DRX는 이 선수들과 계속 협의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힌 후 일부 SNS 운영 중단 및 가이드라인 수립, 그리고 소통 체계의 재구축, 그리고 조직구조 개편을 알렸다. 아래는 DRX에서 공개한 입장 전문이다. - 출처 : 포모스

DRX 최상인 단장 "이번 '쵸비' 정지훈 개인 방송내 일은 팀 내부일 아냐, 만약 그렇다면 책임 지겠다"

'쵸비' 정지훈이 개인 방송 중 "주변 때문에 너무 짜증나고 힘들다"라고 한 이야기에 대해 DRX 최상인 단장이 직접 나서 이에 대해 해명했다. 팀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 4일 새벽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단인 DRX의 최상인 단장이 직접 개인 방송을 켜고 최근 팀을 두고 일어난 이슈에 대해 밝혔다. 이중 가장 주목받은 부분은 팀 미드라이너 정지훈에 대한 부분. 정지훈은 전날 개인 방송을 통해 "주변에서 너무 건드려 짜증나고 힘들다. 이적시장도 아니고 가족사도 아니고 하지 않아도 되는데 자꾸 귀찮게 한다. 주위에서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이득보려는 사람이 있다. 내가 피해를 보게 생겨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며 최근 심경을 토로한 것. 최상인 단장은 방송을 통해 이는 팀과 관계없는 일이라며 선을 그었다. ..

DRX/리그 오브 레전드/2020 시즌

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 DRX입니다~! 2019년 11월 5일, 김대호 전 그리핀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는 오피셜이 떴습니다. 그리고 11월 13일, '투신' 박종익 선수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으며, 17일에는 '커즈' 문우찬 선수 및 '내현' 유내현 선수와도 계약이 종료되었다는 오피셜이 나왔습니다. 뒤이어 18일에는 '라스칼' 김광희 선수와 계약이 종료되면서 주전 5인방 중에는 데프트만이 남은 상황. 결국 데프트와는 재계약 소식이 확인되면서 2020 시즌은 데프트를 중심으로 팀을 리빌딩할 것임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팀 내의 2군 연습생인 'Keria'와 'Quad'의 로스터 등록 및 데뷔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는데, 이들은 2018 시즌부터 팬들 사이에서 유망주로 거론되어온 것은 ..

소개 2020.09.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