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리퀴드 138

팀 리퀴드 ‘브위포’ 가브리엘 라우, 새 시즌 선수 휴업 선언

팀 리퀴드 혼다(이하 팀 리퀴드)에서 2022 시즌을 보낸 ‘브위포’ 가브리엘 라우가 다음 시즌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브위포’는 최근 진행했던 스트리밍을 통해 “다음 시즌의 팀 리퀴드 LCS 로스터에 속하지 않는다.”라고 발표했다. 다수의 하위 리그 팀을 거쳐 LEC 프나틱에서 2018 시즌부터 2021 시즌까지 활동한 ‘브위포’는 뒤 2022 시즌은 LCS로 활동 무대를 옮겨 ‘산토린’ 루카스 라센, ‘비역슨’ 쇠렌 비에르, ‘한스 사마’ 스티븐 리브, ‘코어장전’ 조용인과 함께 팀 리퀴드의 탑 라이너로 활약했다. 시즌 개막전 형식의 대회인 LCS 록 인 2022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 리퀴드는 스프링 스플릿 3위, 서머 스플릿 4위를 기록하며 롤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브..

[오피셜] 팀 리퀴드 ‘비역슨’ 합류 1년 만에 떠난다

한 차례 은퇴 후 2022 시즌 선수로 복귀했던 ‘비역슨’ 쇠렌 비예르가 1년 만에 팀을 떠난다. LCS 소속 팀 리퀴드 혼다(이하 팀 리퀴드)는 한국 시간으로 12일 쇠렌 비예르와의 계약을 종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비역슨’은 2014 시즌을 앞두고 팀 솔로 미드(이하 TSM) 합류 뒤 LCS를 대표하는 미드 라이너로 활약해 왔으며, 팀의 공동 구단주와 감독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2022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도전을 위한 현역 복귀 선언 후 팀 리퀴드로 팀을 옮겼으며, ‘록인 2022’ 우승 후 스프링 스플릿 3위, 서머 스플릿 4위를 기록하며 롤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 출처 : 포모스

[발로란트 챔피언스] 韓 플레이오프-日 생존-中 세계의 벽 통감(종합)

한국 대표 DRX가 퓨리아 전에 이어 다시 한 번 1세트 역전 줄타기 쇼를 선보이며 D조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반면 최종 선발전을 통과하며 세계 무대에 데뷔한 중국의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은 팀 리퀴드에 발목을 잡히며 탈락이 확정됐다. 지난 주말 튀르키예 이스탄불서 ‘2022 발로란트 챔피언스’ 그룹 스테이지 4일차와 5일차 일정이 진행됐다. 총 5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플레이오프 8자리 중 3자리의 주인이 정해졌으며 일부 조에서는 탈락 팀도 나왔다. 한국 대표 DRX는 한국 시간으로 4일 새벽 진행된 100씨브즈와의 승자전을 2-0으로 승리했다. DRX는 브리즈 맵에서 진행된 1세트서 전반을 7-5로 앞선 상태로 마쳤으나 전반 10라운드부터 7라운드를 연속으로 내주며 역전을 허용한 뒤 세..

발로란트 2022.09.05

팀 리퀴드 '코어장전' 조용인, 미 영주권 받아

팀 리퀴드 ‘코어장전’ 조용인이 오래 기다려온 미 영주권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갱신된 라이엇 게임즈의 글로벌 계약 데이터베이스 자료에 따르면 조용인은 미국 영주권자 여부가 ‘비영주권자(Non-Resident)’에서 ‘영주권자(Resident)’로 변경됐다. 팀 리퀴드는 이번 시즌 조용인이 미국 영주권을 획득하는 것을 상정하고 ‘브위포’ 가브리엘 라우와 ‘한스 사마’ 스티븐 리브를 영입했다. 그러나 시즌 전 조용인이 영주권을 받지 못하며 팀 리퀴드는 로스터를 계획대로 운용하지 못했다. LCS는 2015 시즌부터 한 경기에 비영주권을 최대 2명까지만 동시에 출전시킬 수 있도록 하는 ‘외국인 선수 제한 규정’을 적용 중이다. 한편 조용인의 영주권 획득에 따라 팀 리퀴드 역시 계획대로 로스터를 출전시켜..

1.31 경기 일정 -LoL-

2022 LCS Lock In 결승전 ■ Team Liquid (CoreJJ) VS Evil Geniuses (Impact) 2022 LCO 스플릿 1 정규 시즌 한국인 출전 선수 ■ Chiefs Esports Club ■ Dire Wolves ■ Pentanet.GG ■ Gravitas 2022 CBLOL 스플릿 1 정규 시즌 ■ KaBuM! e-Sports (Parang, Wiz) ■ Netshoes Miners (DoRun, Croc) ■ paiN Gaming (Wizer) ■ Rensga Esports (Hades, Guard) 2022 LLA 오프닝 정규 시즌 ■ All Knights (Hoglet, Luci) ■ Estral Esports (Bvoy, Mia) ■ Rainbow 7 (SoHwa..

휴식 선언 '브록사', 스트리머로 친정 팀 리퀴드 귀환

휴식을 선언했던 ‘브록사’ 매즈 브록페데르센이 친정팀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이번엔 선수가 아닌 스트리머로서의 계약이다. 매즈 브록 페데르센은 한국 시간으로 12일 새벽,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팀 리퀴드와 스트리머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공식 발표 내용에 따르면 브록 페데르센은 “팀 리퀴드와 함께 하는 동안 우리가 동일한 핵심 가치를 공유했다는 점이 분명해졌다. 나는 팀의 열정과 전문성, 승리를 추구하는 정신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다시 돌아오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팀 리퀴드 역시 공식 채널을 통해 이를 인정하며 “익숙한 팀과의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게 된 ‘브록사’의 귀환을 환영한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브록 페데르센은 2020 시즌을 앞두고 프나틱을 떠나 팀 ..

[VCT 챔피언스] 유럽 대표 어센드-팀 리퀴드 나란히 4강 진출(종합)

EMEA(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 대표인 어센드와 팀 리퀴드가 나란히 4강으로 향했다. 한국 시간으로 9일 새벽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베르티 뮤직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2021 8강 1일차에 어센드와 팀 리퀴드가 승리를 기록했다. 첫 경기로 치러진 어센드 대 팀 시크릿의 대결은 어센드의 완승으로 끝났다. 팀 시크릿이 선택한 아이스박스에서 진행된 1세트, 선공에 나선 어센드가 화력의 집중을 통해 상대 허점을 공략하며 연속으로 5포인트를 획득하고 상대 추격을 견제하며 8-4로 앞선 상황에서 전반전을 종료했으며, 후반전에서도 상대의 노림수를 제압하는 전략으로 포인트를 쌓아 13-8로 첫 세트 포인트를 가져갔다. 이어 어센드가 선택한 브리즈에서 진행된 2세트에서도 방어 진영의 어센드가 첫 다섯 라운드에..

발로란트 2021.12.09

12.7 리뷰 -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1

어제 있었던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1 경기 리뷰하겠습니다. 결과 보시죠. 서양 팀의 강세는 계속되었습니다. 나투스 빈체레, 팀 리퀴드, 히로익 총 3팀이 위클리 파이널에 선착하였습니다. 아시아 팀들도 다나와, 뉴 해피가 위클리 파이널에 가면서 자존심은 세웠습니다. 서양 팀이 치킨을 얻을 때와 동양 팀이 치킨을 얻을 때 상당히 다른 양상을 보였다는 것이 상당히 재밌었는데요. 서양 팀은 운영적인 측면이 강조되었고, 동양 팀은 다수의 킬과 함께 소위 말하는 여포 성향을 보였다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재밌는 포인트는 북미 팀은 어떤 팀도 치킨을 획득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디그니타스는 1경기부터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킬보다는 생존에 급급하면서 시원하지는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국 팀 중에서도 GN..

배틀그라운드 2021.12.08

12.7 프리뷰 -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1

오늘 있을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1 경기에 대한 프리뷰 진행하겠습니다. 오늘은 3주차 위클리 서바이벌 첫날이 되겠습니다. 시드 배정부터 보면서 얘기하겠습니다. 마지막 위클리 서바이벌 주간이 찾아왔습니다. 이미 그랜드 파이널 행을 확정 지은 KPI Gaming과 팀 리퀴드, 그리고 어제 Bottom 16 경기에서 최하위를 차지한 Team Unique를 제외하면 모든 팀에게 기회는 열려 있긴 한 상태입니다. 매주 분위기가 달랐던 위클리 서바이벌이기에 첫날의 결과가 상당히 중요한 상황입니다. 현재 한국 팀 중에서 그랜드 파이널 진출 사정권 안에 들어와 있는 GNL, 다나와, 기블리에게도 이번 위클리 파이널은 우선 진출부터 하고 그 이후에 우승이나 포인트 누적을 노려야 하기에 안정적인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배틀그라운드 2021.12.07

[VCT 챔피언스] 갬빗-팀 리퀴드, 풀세트 대결 끝 8강 직행(종합)

8강 직행을 위한 치열한 대결서 갬빗과 팀 리퀴드가 티켓을 손에 쥐었다. 한국 시간으로 4일부터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베르티 뮤직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2021 그룹 스테이지 4일차에 갬빗과 팀 리퀴드가 승리를 기록했다. 첫 경기로 치러진 갬빗과 팀 바이킹즈의 대결은 갬빗의 2-1 승리로 마무리됐다. 갬빗이 선택한 스플릿에서 진행된 1세트에서는 초반 팀 바이킹스가 4포인트를 빠르게 가져가며 앞서 나갔으나 갬빗이 한 포인트씩을 더하며 추격해 9번째 라운드에 무결점 플레이로 역전, 전반전을 7-5로 마무리했다. 이어 후반전에서도 상대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방어하며 13-6으로 종료, 첫 세트 포인트를 가져갔다. 팀 바이킹즈가 선택한 바인드에서 진행된 2세트에서도 팀 바이킹스가 초반 포인트를 ..

발로란트 2021.12.0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