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614

前 야구선수 박성호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박성호 선수입니다~! 명서초등학교 - 대천중학교 - 부산고등학교 - 고려대학교 - 부산고등학교 재학 시절 2005년 삼성 라이온즈의 2차 6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나, 고려대학교에 진학하였습니다. 이후 삼성 라이온즈는 지명권을 포기했습니다. 200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의 2차 4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습니다. 2010 시즌 한국 프로 야구 선수들 중에서 세 번째로 장신이었습니다.2010년 6월 8일에 안영명, 김다원과 함께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되었습니다.2011년 시즌 후 상무 야구단에 입단하였습니다. 2012년 퓨처스리그 경기에는 달랑 1경기만 출전하였으나 2013년 퓨처스리그 경기에는 꾸준히 등판하였으며, 9월 23일 기준으로 54경기 등판 66⅓이닝 6승 ..

소개 2024.07.04

1위와 최하위 역대 최소 격차, 무더위보다 뜨거운 역대급 순위 싸움

2024 KBO리그는 무더위만큼이나 뜨거운 순위 싸움을 펼치고 있다.1일 현재 선두는 KIA 타이거즈(45승 33패 2무)다. 4월 초 순위표 맨 꼭대기를 점령한 후 두 달 가까이 자리를 지키다가 6월 초 LG 트윈스에 1위를 잠시 빼앗겼다. 닷새 후 선두 탈환하더니 한 번도 내려오지 않았다. KIA가 전반기 남은 3경기를 마친 후에도 1위를 지킬지 장담할 수 없다. 2위 LG와 승차는 불과 1.5경기. 3위 삼성 라이온즈와 4위 두산 베어스도 각각 2~3.5경기 차로 추격, 호시탐탐 1위를 노린다.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노선인 5위 SSG 랜더스는 5.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역대급 순위 경쟁이다. 선두 KIA의 승률(0.577)은 6할에도 미치지 않고,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조차 4할 이상의 승률(0.42..

야구 2024.07.02

“(김)도영이가 워낙 좋은 성적 냈지만…” 꽃범호는 묵묵히 헌신하는 이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 ‘팀 KIA’[MD광주]

“(김)도영이가 워낙 좋은 성적을 내며 가고 있지만…”KIA 타이거즈는 6월에 악전고투를 했다. 11승 12패 1무, 올 시즌 들어 처음으로 월간 5할 승률에 실패했다. 불펜이 크게 흔들렸고, 부상자들도 나왔다. 그럼에도 아슬아슬하게 선두를 지켰다. 팀의 발걸음이 무거웠지만, 그래도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있었다.사실 KIA를 넘어 KBO리그를 대표하는 라이징스타가 된 김도영(21)의 활약이 발군이었다. 6월에만 24경기서 91타수 32안타 타율 0.352 8홈런 21타점 27 득점 6도루를 기록했다. 시즌 개막 후 월간 최고타율을 기록했다. 올 시즌 78경기서 310타수 105안타 타율 0.339 21홈런 58타점 75 득점 24 도루 출루율 0.405 장타율 0.606 OPS 1.011 득점권타율..

야구 2024.07.02

‘함평 승락스쿨’ 떠나 꽃감독 수석 보좌…‘주간 49실점’ 충격 빠진 KIA 마운드, 투수 파트 대변혁 이뤄지나

KIA 타이거즈가 수석코치 교체를 결단했다. 손승락 퓨처스팀 감독이 함평을 떠나 광주로 향한다. 이범호 감독을 보좌하는 수석코치 역할을 맡는 까닭이다.KIA 구단은 6월 29일 수석코치 교체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KIA는 “수석코치 변경으로 선수단 분위기 쇄신에 나선다. 손승락 퓨처스 감독을 수석코치로 보직 변경했으며, 손승락 수석코치는 29일 경기부터 1군에 합류해 이범호 감독을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손승락 수석코치는 2022년 KIA 전력 강화 코디네이터로 본격적인 지도자 길에 들어섰다. 2023년 퓨처스팀 감독 보직을 맡은 손승락 코치는 기존의 퓨처스팀 문화를 완전히 뒤바꾸는 개혁에 나섰다. 그 결과 손승락 코치 체제 아래서 최지민, 곽도규, 황동하 등 육성 결과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함평 승..

야구 2024.06.30

“다시 개막전이라 생각하고…” KIA 꽃범호와 코치들의 특별한 1박2일 마라톤 미팅 ‘급할수록 돌아가라’[MD광주]

“다시 개막전이라 생각하고…”KIA 이범호 감독은 27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을 2-11로 크게 지자 코치들을 소집해 회의를 가졌다. 광주로 이동해야 했지만, 짬을 낸 듯했다. 미팅은 28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 전을 앞두고서도 진행됐다. 사실상 1박 2일짜리 마라톤 회의였다.현재 KIA의 위기는 투수들의 부상에서 기인했다. 시즌 초반부터 이의리, 임기영이 이탈했고, 윌 크로우마저 빠지면서 불펜투수들에게 부하가 크게 걸리기 시작했다. 그래도 타선의 도움, 선발투수들의 도움으로 어렵사리 1위를 이어왔다. 그런데 전반기 막판에 다시 양현종과 마무리 정해영이 사실상 동시에 부상으로 이탈하자 그동안 곪아왔던 문제점이 한꺼번에 터진 느낌이다. 이미 기존 불펜투수들의 페이스는 떨어지고 있었는데, 정해영의 부재로 기존..

야구 2024.06.29

“(박)찬호는 괜찮다고 하는데, 1번타순은 웬만하면…” KIA의 문을 여는 타자는 늘 새롭고 짜릿해

“본인이 괜찮다, 괜찮다 하면서도, 체력적으로 조금 떨어져 있다.”KIA 타이거즈는 타격의 팀이다. 올해 어떤 결과물을 받더라도 타선의 강점을 극대화해야 하는 건 변함없다. 최근 김도영~최형우~나성범 클린업트리오는 고정됐다. 이범호 감독도 여기에 손을 댈 마음은 없다고 했다.그러나 테이블세터는 매 경기 조금씩 달라질 전망이다. 특히 리드오프의 변화 폭은 클 전망이다. 우선 2번의 경우 기본적으로 소크라테스 브리토다. 단, 좌투수 특히 움직임이 심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좌투수라면 소크라테스를 6~7번으로 내릴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 라인업에서 뺄 수도 있다. 그게 아니라면 소크라테스가 ‘메인 2번’이다. 주전 리드오프는 박찬호다. 그러나 근래 서건창, 이창진을 리드오프로 세우고 박찬호를 9번으로 돌리기도 했..

야구 2024.06.29

'20-20 김도영' 향한 사령탑의 진심…"우리나라 대표하는 선수될 것"

이범호 KIA 감독 "너무 큰 부담 짊어지지 않게 할 것""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가 될 겁니다."시즌 일정의 반환점을 돌기 전에 20 홈런-20 도루를 달성한 내야수 김도영(21·KIA)을 향해 사령탑이 엄지를 세웠다. 이범호 KIA 감독은 "20-20을 이뤘기 때문에 30-30까지 가는 길은 홀가분할 것"이라면서 "가만 놔둬도 30 홈런 30 도루는 알아서 잘할 것"이라고 칭찬했다.이 감독은 25일 부산 롯데전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지난 23일 20홈런-20도루를 달성한 김도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2022년 KIA에 입단, 프로 3년 차인 김도영은 23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4회말 '괴물' 류현진(한화)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이 한방으로 김..

야구 2024.06.26

야구선수 박준표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파이리 박준표 선수입니다~! 2013년 7라운드 지명을 받아 KIA 타이거즈에 입단했습니다. 이는 KBO 최초 2년제 대학 출신의 프로 지명이었습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시범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개막전 엔트리에 합류했고. 2013년 3월 30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구원 등판하며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경기에서 0.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4월 9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실점을 하고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2016년 8월 11일 넥센전이 끝난 뒤 12일 선발 투수로 예고되었습니다. 선발로 등판해서는 2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1실점 1자책 2K를 기록하며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최영필로 교체되었습니다. 12일 선발 등판 후 1..

소개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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