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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3일차에도 연승 무패 이어간 'T1-RNG-G2'

T1과 RNG, 그리고 G2가 대회 3일차에도 강세를 이어갔다. T1은 일본의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이하 DFM)과 치러진 한일전에서도 손쉬운 승리를 가져갔다. 12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3일차가 진행됐다. 총 6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EG-G2-PSG-RNG-SGB-T1이 승리했다. 1경기로 치러진 EG와 오더의 경기에서는 EG가 손쉬운 승리를 가져갔다. EG의 미드 사일러스는 상대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초반부터 강하게 압박하며 스펠을 소모시켰고, 정글러와 함께 상단 지역으로 향해 첫 킬 포인트를 만들어냈다. 이후 바텀 지역에서도 상대 원거리 딜러를 잡아내며 전 맵을 누비는 모습을 보였다. 기세를 탄 EG..

[MSI] A조 내 적수 없는 T1..RNG와 G2도 조 1위

T1과 RNG, 그리고 G2가 대회 2일차에도 강세를 이어갔다. 특히 T1은 조별 리그 안에서 압도적으로 강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11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2일차가 진행됐다. 총 6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G2-이블 지니어스-사이공 버팔로-T1-페스트페이 와일드캣츠-RNG가 승리를 챙겼다. 1경기로 치러진 G2와 EG의 대결에서는 G2가 재역전에 성공하며 짜릿한 승리를 가져갔다. 초반 바텀 라인에서 G2는 파이크의 그랩이 연달아 상대 이즈리얼에게 적중하며 주도권을 가져갔다. 카밀과 갈리오가 조합이 상단 지역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G2는 빠르게 경기를 굴려갈 수 있었다. 그러나 EG가 하단 지역에서 ..

[LPL] RNG, TES 3-2로 제압하며 'LPL의 봄의 제왕' 다시 한 번 증명

플레이오프 2번 시드의 로얄 네버 기브업(RNG)이 승자조 결승전에 이어 다시 한 번 5번 시드 탑 e스포츠(TES)를 꺾고 스프링 스플릿 우승을 차지했다. 23일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 리그 오브 레전드(LoL) 중국 최상위 프로리그인 LoL 프로페셔널 리그(LPL) 2022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에서 RNG가 TES에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했다. 1세트는 초반 드래곤 2스택을 쌓고 교전서도 킬 포인트에서 앞선 TES가 유리하게 경기를 이끄는 듯했으나 3번째 드래곤을 앞두고 둥지 앞서 열린 전면전서 포인트를 획득하며 첫 드래곤 스택을 쌓은 RNG가 TES가 중앙 지역에 소환한 전령을 타워에 닿기 전 쓰러뜨린 것을 기점으로 조금씩 분위기를 자신들의 분위기로 만들기 시작했다. 이어 다섯 번째 드래곤을 준..

[롤드컵] RNG '샤오후' "결과 좋지 못했지만 최선 다했기에 아쉽지 않다"

RNG '샤오후'가 올해 탑 라이너로서 활동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3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 2경기에서 로열 네버 기브업(RNG)은 에드워드 게이밍(EDG)과의 풀세트 대결 끝에 패배하며 롤드컵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2021 시즌부터 미드 라이너에서 탑 라이너로 전향한 '샤오후' 리위안하오는 게임을 보는 넓은 시야로 RNG의 MSI 우승과 롤드컵행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매치 후 단체 미디어 인터뷰에서 '샤오후'는 올해의 성과에 대해 "이번 롤드컵을 제외하면 만족한다. 처음엔 사람들이 날 좋게 평가하지 않았다. 결과는 좋지 못했지만 나는 올해 꾸준히 노력했다. 앞으로 더 발전하기 위해선 챔피언 풀을 늘려야 할 것 같다"라고 평가했..

[롤드컵] RNG 코치 '뽀삐' "EDG가 더 열심히 해서 결승 진출하길"

RNG의 코치 '뽀삐' 창포하오가 4강에 오른 EDG의 선전을 기원했다. 로열 네버 기브업(RNG)은 23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 2경기에서 에드워드 게이밍(EDG)에게 패배하며 롤드컵 여정을 이어가지 못하게 됐다. RNG의 '뽀삐' 창포하오 코치는 경기 후 진행된 단체 인터뷰에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뽀삐' 코치는 "올해 여기까지 만든 결과에 어느 정도 만족한다. 처음에 우리가 여기까지 올 것이라 상상하지 못했다"며, "하지만 우리가 탈락한 건 아쉬움이 남는다. EDG가 계속해서 더 열심히 하고 결승에 진출할 수 있길 바란다"고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LPL의 일원으로서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2, 4세트에 '크라인'이 기용한 애..

[롤드컵] 그룹 2라운드, 최고 관심 경기는 'LCK 팀 경기'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에서도 역시 최고의 관심 경기는 ‘LCK 팀의 경기’였다. e스포츠 관련 시청 통계를 집계하는 e스포츠 차트가 발표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1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의 최고 시청자 수 자료에 따르면 LCK 팀들의 경기가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2라운드에서 가장 높은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한 경기는 6일차 4경기였던 프나틱 대 한화생명 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의 경기였다. 202만여 명이 지켜본 이 경기는 1경기에서 PSG 탈론을 잡고 1라운드의 복수에 성공한 한화생명과 로열 네버 기브업(이하 RNG)을 잡아내며 반전을 노렸던 프나틱의 대결로 순위 경쟁에 있어 중요한 고비가 됐던 경기다. 이 경기에서는 초반 위기를 교전으로 넘겨낸 한화생명..

[롤드컵] 8강 대진 및 일정 공개..T1-한화생명 내전 성사

T1과 한화생명이 LCK 내전을 치른다. 18일과 19일(한국 기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D조 순위 결정전을 끝으로 8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담원 기아, T1, 로열 네버 기브업(RNG), 젠지가 각 조 1위를 차지했고 클라우드 나인(C9), 에드워드 게이밍(EDG), 한화생명 e스포츠, 매드 라이언스가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젠지와 매드 라이언스의 D조 1위 결정전 후에 진행된 8강 대진 추첨식이 진행됐다. 그룹 스테이지에 있던 팀은 결승 전까지 만날 수 없다는 규정에 의해 한화생명은 T1과 맞붙게 됐고, RNG와 EDG가 내전을 펼치게 된다. 매드 라이언스는 담원 기아와, C9는 젠지와 4강행 티켓을 두고 혈투를 ..

[롤드컵] 한화생명, RNG에게 1위 결정전 역전패..C조 2위로 8강행

한화생명이 초반 우위를 이어가지 못하고 아쉽게 패배했다. 18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C조 1위 결정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로열 네버 기브업(RNG)에게 패배하며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한화생명은 자르반 4세-비에고-트위스티드 페이트-아펠리오스-그라가스로 조합을 짰고, RNG는 케넨-신 짜오=갈리오-미스 포츈-렐을 픽했다. 한화생명은 라인전부터 RNG를 압박하며 골드 격차를 근소하게 벌렸고, 10분이 넘어가도록 선취점은 나오지 않았다. 선취점을 비롯해 한화생명이 스노우볼을 본격적으로 굴리기 시작한 시점은 15분이었다. 한화생명은 3:1 킬 교환과 함께 협곡의 전령을 사냥하며 팽팽했던 분위기를..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2일차 한화생명-PSG 대결, 170만 명이 시청

그룹 스테이지 2일차는 1일차의 열기를 이어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e스포츠 관련 시청 통계를 집계하는 e스포츠 차트가 발표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2021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2일차 시청자 수 자료에 따르면 2일차에서 가장 높은 시청자 수를 기록한 경기는 PSG 탈론과 한화생명 e스포츠의 대결이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3경기였던 PSG 탈론과 한화생명의 대결은 C9 대 펀플러스 피닉스의 162여 명보다 약 8만 명 더 높은 최고 시청자를 기록하며 2일 차에 큰 관심을 받은 경기가 되었다. '페이커' 이상혁과 '스카웃' 이예찬의 대결로 주목받았던 T1과 EDG의 경기는 약 157만 명이 시청했고, 로그와 담원 기아의 대결 역시 약 156만 명이 지켜봤다. 2일차..

[롤드컵] RNG '웨이' 얀 양웨이 "정말 힘든 경기였지만 흐름은 계획대로"

2연승으로 C조 단독 1위로 나선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의 ‘웨이’ 얀 양웨이가 프나틱 전 승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12일(한국시간 기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1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2일차 4경기에서 RNG가 프나틱을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한 것에 대해 “정말 힘든 경기였지만 승리로 끝내 기분이 매우 좋다.”고 소감을 이야기한 얀 양웨이는 오늘 경기에 대해 “프나틱의 조합이 매우 공격적이었고 저희가 상대를 많이 연구했지만 힘든 시간이 있었다.”라고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공격적이고 조직력이 뛰어난 팀인 만큼 저희가 카운터를 치는 방식으로 전략을 세웠으며, 밴픽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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