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LCK] 416일 만에 등장한 서포터 쉔, '리헨즈' 손시우의 선택

Talon 2022. 3. 27. 18:00

서포터 쉔이 416일 만에 다시 등장했다.

2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플레이오프 2라운드 2경기 1세트에서 젠지의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는 쉔을 선택했다.

젠지의 선택으로 쉔은 416일 만에 LCK에 등장하게 됐으며, 2021년 2월 4일 손시우가 아프리카 프릭스 활약하던 당시 한화생명의 쓰레쉬를 상대로 기용해 승리를 거둔 기록이 있다.

쉔이 416일 만에 손시우의 선택을 다시 받은 가운데, 플레이오프 2라운드 맞대결에서 젠지와 담원 기아는 서로를 무릎 꿇리고 결승 진출을 노리고 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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