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스타의 건강]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이미주(30)가 다이어트 후 겪은 부작용을 고백했다.13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이미주는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식단 등 몸매 관리를 따로 안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이유에 대해 “최근에 다이어트를 했는데, 얼굴이 너무 못생겼었다”며 “볼이 막 파이고 살이 빠지니까 힘이 없어 보여서 ‘안 되겠다. 나이가 찼으니까 살이 좀 쪄있는 게 예뻐 보이겠다’고 해서 세끼를 다 먹고 있다”라고 말했다.이미주처럼 다이어트를 하면 얼굴살이 빠져 고민인 경우가 있다. 왜 그런 걸까? 그 이유는 얼굴이 다른 신체 부위보다 지방 분해가 쉽기 때문이다. 얼굴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베타수용체’가 다른 부위보다 많이 분포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