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tv.kakao.com/v/453331842【 앵커멘트 】광주에 연고를 둔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창단 이후 첫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하는 등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장소연 감독 선임 이후 달라진 팀 분위기가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인데요.다음 시즌 봄배구 진출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구령에 맞춰 천천히 몸을 푸는 선수들.기합과 함께 가볍게 공을 주고받으며 의지를 북돋습니다.지난 2021년 창단한 페퍼저축은행은 광주에 연고를 둔 여자 프로배구 막내 구단.창단 이후 3시즌 연속 한 자릿수 승리에 그치며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던 페퍼저축은행이 올 시즌 처음으로 10승,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했습니다.특히 10승을 확정 지은 지난 19일 정관장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