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PC방 최강 지역을 가리기 위한 대회의 첫 결승 진출 팀은 골든 라운드 승부를 이긴 대전 대표 '천사의 심판'으로 결정됐다.넥슨은 22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서든어택 PC방 헌터스' 전국 최강자전의 파이널 대회를 개최했다.'서든어택 PC방 헌터스'는 전국의 PC방 '서든어택' 강자들 중 지역 대표를 선정해 최강을 가리는 대회다. 이날 진행된 파이널에서는 서울 강남과 마포, 경기, 대전, 광주, 부산 등 6개 지역 PC방에서 선정된 일반인 선수 2명과 각 지역 행사에 최종 보스로 참가했던 프로 선수 2명이 팀을 이뤄 최종 우승 지역을 결정짓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조별 풀리그 단판 전으로 진행된 서울 강남과 광주 대전 대표가 A조, 서울 마포와 경기, 부산 대표가 B조로 갈라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