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3095

김민철, 4연속 정상·최다 우승 타이 기록 "계속 스타 사랑해달라" (ASL 시즌19) [종합]

김민철이 ‘ASL' 4연속 우승을 달성했다.SOOP은 5월 25일(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PlayX4 경기 e스포츠페스티벌 무대)에서 열린 ‘ASL 시즌19' 결승전에서 김민철이 우승했다고 밝혔다.이날 결승전은 600여 석 규모의 좌석이 3초 만에 매진됐으며, 현장에는 1,500여 명의 관객이 찾았다.김민철은 이번 시즌 우승을 통해 4회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시즌16~19)을 세웠다. 또한, 그는 결승전 매치 승률 100% 기록도 지켰고, ASL' 최다 우승 타이기록도 달성했다. 결승전에서 김민철은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경기를 이끌었고, 도재욱은 ‘괴수'라는 별명답게 끝까지 맞섰으나, 아쉽게 패했다.1세트에서 김민철은 소수 저글링으로 시간을 벌고 뮤탈리스크로 도재욱의 본진 넥서스를 파괴해 ..

김민철 ASL 최초 4연승 우승

‘철벽’ 김민철이 ‘ASL 시즌19’에서 풀세트 접전 끝 최종 우승을 달성했다.SOOP은 25일(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PlayX4 경기 e스포츠페스티벌 무대)에서 진행된 ‘ASL 시즌19’ 결승전에서 김민철이 도재욱을 세트 스코어 4대 3으로 제압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승전에 마련된 600여석 규모의 좌석은 3초 만에 매진됐고, 현장에는 1500여명의 관객이 찾아와 ASL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느끼게 했다. ASL 통산 4번째 결승에 진출한 김민철은 ASL 시즌16부터 4회 연속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했다. 동시에, 결승전 매치 승률 100%라는 금자탑을 쌓으며 ASL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달성했다.이날 결승전에서 김민철은 초반부터 공격적인 움직임을 선보이..

4연속 우승, 아니면 생애 첫 우승...'철벽' 김민철-'괴수' 도재욱, ASL 시즌19 결승 격돌

현존 ASL 최강자로 꼽히면서 4시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는 '철벽' 김민철과 ASL 첫 결승에 오른 '괴수' 도재욱이 ASL 결승에서 맞붙는다. 결승전 승률 100%를 자랑하는 김민철과 무려 17년 만에 결승 무대를 밟아 커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도재욱의 맞대결이라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민철과 도재욱은 25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플레이엑스포 e스포츠 페스티벌 현장에서 열리는 'ASL 시즌19' 결승에서 격돌한다. ‘ASL’은 2016년 시즌1을 시작으로 누적 시청자 2억 명을 넘긴 스타크래프트를 대표하는 공식 리그. 도재욱은 지난 4강전에서 이재호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하며, ASL 시즌1 참가 이후 19시즌 만에 결승전에 진출했다. 도재욱이 우승을 차..

SOOP, 25일 ‘ASL 시즌19’ 결승전 PlayX4에서 개최

SOOP은 오는 25일(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PlayX4 e스포츠 페스티벌)에서 ‘ASL 시즌19’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ASL’은 2016년 시즌1을 시작으로 누적 시청자 2억 명을 넘긴 스타크래프트를 대표하는 유일한 공식 리그다. 결승에서는 도재욱(Best, Protoss)과 김민철(Soulkey, Zerg)이 맞붙는다. 도재욱은 지난 4강전에서 이재호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하며, ASL 시즌1 참가 이후 19 시즌 만에 결승전에 진출했다. 도재욱이 우승을 차지할 경우 프로게이머 데뷔 20년 만에 첫 개인리그 타이틀을 획득하게 되어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ASL 시즌16부터 18까지 모두 우승을 차지한 김민철은 이번 시즌 우승 시 ASL 역사상 최..

e스포츠 생태계에 진심인 ‘SOOP’

프로게이머·유저·스트리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스트리밍 플랫폼 기업 숲(SOOP)이 국내 e스포츠 산업에 인프라 제공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회를 직접 주최할 뿐 아니라 대회 제작,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생산으로 경기 침체로 어려운 업계를 든든히 떠받치고 있다. SOOP은 e스포츠의 장벽을 낮춘 선구자다.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e스포츠화하며 프로게이머뿐 아니라 일반 유저와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선순환적인 생태계를 구축했다. 1인 미디어와 e스포츠를 연계한 투자로 ‘누구나 참여하고, 대회를 열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특히 높은 평가를 받는 건 프로 선수들이 지속해서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 점이다. 세계에서 처음 e스포츠로 발전한 종목인 ‘스타크래프트’는 현재 SOOP에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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