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8. 기흥구 거주, 임보 유기견 세마리 반려동물로 입양'설탕' '축복이'이는 백암면 보호소에서 입양한 인연2027년까지 각종 행사에서 유기동물 입양촉진 홍보 에이핑크(Apink) 윤보미가 반려동물 천국 용인특례시의 ‘유기동물 입양 촉진 홍보대사’가 됐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7일 가수 윤보미 씨를 용인시 동물보호센터로 초청,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한 윤씨는 그간 유기견 임시 보호 자원봉사를 꾸준히 해왔고, 임시 보호 유기견 세 마리를 반려동물로 입양하면서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 중이다. 특히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거주민으로 자신의 반려동물 네 마리 중 ‘설탕’, ‘축복이’를 백암면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