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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CK 방송 콘텐츠 라인업 공개

2025년을 맞아 단일 시즌제로 변화를 꾀한 LCK가 4월 2일(수)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의 맞대결로 막을 올리는 가운데 다양한 방송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단일 시즌으로 변모하는 2025 LCK가 정규 시즌 동안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 '아레나'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롤리나잇'일요일 두 번째 경기가 끝난 뒤 생방송으로 진행되면서 선수들로부터 경기의 뒷 이야기들을 들어보는 프로그램인 '롤리나잇'이 가장 큰 변화를 맞이한다. 2025 시즌 동안 '롤리나잇'을 경기장인 아레나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작년까지 롤리나잇은 롤파크에 위치한 방송 스튜디오에서..

LCK 첫 단일 정규시즌, 가장 큰 변화는?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국내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프로 리그인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가 올해부터 단일 정규 시즌으로 바뀐다. 기존 스프링과 서머 두 개의 스플릿으로 나뉘어 진행했던 정규 시즌을 하나로 합친 것이다. 이에 따라 리그 진행 방식과 국제 대회 진출 팀 선정 방법 등도 달라진다. 이외에도 피어리스 드래프트 밴픽 전면 도입, 라인 스와프 방지 패치 등으로 큰 변화가 예상된다. 2025 LCK 정규 시즌은 다음 달 2일 개막한다. 단일 시즌제로 바뀌면서 LCK 우승 팀은 1년에 단 한 팀만 나오게 됐다. 그만큼 우승컵의 의미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상반기에 진행되는 정규 시즌의 1~2라운드까지는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10개 팀이 두 번의 3전 2선승제 풀리그를 치르는 더블 라운드 ..

LCK 미디어데이 단상

6일 2025 LCK 미디어데이 현장에서 T1 김정균 감독의 의자만 유독 뾰족한 가시가 돋친 것 같았다. 1시간 내내 그는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20명의 인원 중 가장 불편해 보였다. 자신의 말 하나하나가 불러올 파장을 걱정하는 티가 역력하게 났다. 한 매체가 원거리 딜러 주전 경쟁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인가를 묻자 그는 단어를 거듭 고르고 고르다가 “시즌은 길다. 다 같은 팀이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경기력”이라고 답했다. 원론적인 답변, 그러나 찡그린 미간에서 그의 괴로움이 읽혔다. 최근 T1의 원거리 딜러 주전 경쟁을 놓고 여러 가지 말이 오간다. 발단은 조 마시 CEO의 상식 밖 간섭과 발표다. 마시 대표는 이달 중순 게임단 SNS를 통해 “‘구마유시’ 이민형을 2025 LCK 정규 ..

LCK 미디어데이 진행, 10개 팀이 뽑은 우승 후보 1순위 '한화생명e스포츠'

오는 4월 2일(수) 개막하는 2025 LCK 정규 시즌에 나서는 10개 팀의 감독과 대표 선수가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8개 팀이 우승 후보로 한화생명e스포츠를 꼽았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26일(수)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5 LCK 정규 시즌 개막 미디어데이를 열고 참가하는 10개 팀의 각오, 목표 등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한화생명 e스포츠 최인규 감독과 '피넛' 한왕호, 젠지 김정수 감독과 ‘룰러’ 박재혁, T1 김정균 감독과 '오너' 문현준, 디플러스 기아 배성웅 감독과 ‘베릴’ 조건희, DRX 김상수 감독과 ‘유칼’ 손우현, DN 프릭스 정민..

어린이 위한 나눔 문화 동참한 LCK, 유니세프와 협약 체결

LCK가 어린이 위한 나눔 문화 확산 나선다. 이를 위해 유니세프와 협약을 체결해 개막 3주차를 유니세프 위크로 지정했다.  'LCK'는 지난 26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유니세프와 협약식을 갖고 '레전드 포 에브리 차일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는 유니세프와 전 세계 최고의 LoL 이스포츠 리그로 자리 잡은 LCK가 뜻을 함께하면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LCK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향후 다방면에서 협력하며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와 캠페인을 함께 전개한다. 4월 14일 LCK 경기가 열리는 장소인 롤파크에서 어린이를 향한 LCK의 의지가 담긴 '레전드 포 에브리 차일드'가 진행되며 '유니세프 위크(UNICEF Week)'로 지정..

소고기? 훠궈?…LCK 팀별 회식 선호 메뉴는?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벌어진 2025 LCK 개막 미디어데이서 재미있는 질문이 나왔다. LCK 2라운드가 끝난 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때문에 생기는 휴식기 때 회식한다면 어떤 음식을 사주고 싶을지였다. 가장 먼저 대답을 한 디플러스 기아 '벵기' 배성웅 감독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이런 질문은 생각해 본 적 없다"라며 "그래도 회식한다면 일단 소고기가 기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화생명e스포츠 최인규 감독은 "저희는 소고기, 해산물 등을 가리는 게 많아서 각자 알아서 먹고 싶은 걸 사주겠다"고 했다. OK 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도 "회식한다면 기분 좋은 상상일 것"이라며 "이유인즉슨 성적이 잘 나왔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 선수들이 요즘에 운동..

[LCK] '한화생명 8-T1 2' 참가 팀이 예상한 첫 단일 스플릿 강세 팀

단일 스플릿으로 진행되는 올해 LCK를 앞두고 8개 팀이 한화생명의 강세를, 2개 팀이 T1의 강세를 점쳤다.26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미디어데이는 총 10개 팀 감독과 선수가 참가해 올해 시즌 각오를 전했다. 올해 시즌에서 우승할 팀에 관해 묻는 질문에 8개 팀이 한화생명 e스포츠를, 2개 팀이 T1을 꼽았다. 가장 먼저 T1을 선택한 베릴은 "다들 경쟁력 있고 잘한다. 최근 패치를 봤을 때는 후반에는 모르지만 라인스왑이 사라졌기에 T1 바텀이 챔프폭도 다양하고, 강하게 할 수 있는게 특징이라 T1이 유리할 거 같다"라고 밝혔고, 피넛 역시 "다들 잘한다. 특히 피어리스 도입되고 나서 치열하게 진행되는 ..

'카나비' 서진혁, "정글 나피리, 리워크 이후 좋아졌다"

TES '카나비' 서진혁이 리워크 된 나피리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나피리는 지금까지는 미드 암살자로 등장했지만 25.06 패치 리워크 이후 정글로 바뀌었다. TES는 25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리그 아레나서 벌어진 LPL 스플릿2 그룹 스테이지 C조 경기서 3전 전승을 기록, 닌자 인 파자마스(NIP, 2승 1패)와 함께 다음 라운드로 향했다. TES는 승리한 NIP, OMG 전서 정글 나피리를 선택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164번째 챔피언인 나피리는 최근까지 미드로 나왔다. LCK서는 지난해 서머 시즌서 농심 레드포스 '피셔' 이정태가 처음으로 꺼내 들어 승리했다. 하지만 리워크 이후 정글 챔피언이 됐다. 궁극기 'R(무리의 부름)'과 'W(사냥개의 추적)'이 바뀐 게 컸다. 25.06..

LCK, 어린이 위한 나눔 문화 확산 나선다... 유니세프와 협약

LCK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이하 유니세프)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선다.'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이하 'LCK')는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유니세프와 협약식을 갖고 '레전드 포 에브리 차일드(Legends for every child)'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는 유니세프와 전 세계 최고의 LoL 이스포츠 리그로 자리 잡은 LCK가 뜻을 함께하면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LCK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향후 다방면에서 협력하며 세계..

한화생명 피넛-젠지 룰러-T1 오너 참석... 2025 LCK 미디어데이 26일 개최

단일 스플릿으로 진행되는 첫 시즌 미디어데이가 진행된다.26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미디어데이'가 진행된다.이날 미디어데이에는 LCK에 출전하는 10개 팀 감독과 선수 1인이 참석한다.가장 먼저 작년 서머 우승팀이자 LCK컵 우승을 차지한 한화생명 e스포츠에서는 최인규 감독과 '피넛' 한왕호가, 젠지 e스포츠에서는 김정수 감독과 '룰러' 박재혁이 참석한다. 작년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인 T1에서는 김정균 감독과 '오너' 문현준이, 디플러스 기아에서는 배성웅 감독과 '베릴' 조건희가 미디어데이에 나서며, BNK 피어엑스에서는 유상욱 감독과 '클리어' 송현민이, OK저축은행 브리온에서는 최우범 감독과 '모건' 박루한이 참석한다.  DN 프릭스에서는 정민성 감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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