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E 8강 진출에 성공한 광주 FC가 이번엔 온라인 대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광주는 2024-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2차전 경기에서 연장 혈투 끝에 비셀 고베를 3-0으로 제압, 합산 스코어 3-2로 K리그 시도민구단 최초 ACLE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아시아 무대에서의 좋은 기운을 e스포츠팀이 이어받는다. 광주는 AFC가 주최하는 2024-25 AFC e챔피언스리그 엘리트(eACLE) 무대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졌다. eACLE는 AFC가 주최하는 온라인 대회로 ‘KONAMI의 eFootball™ 2025’ 플레이스테이션5 콘솔 비디오 게임으로 진행되며, ACLE에 참여한 16개 팀이 대결한다. 대회는 이달 24일 조별 리그를 시작으로 26일 16강,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