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6

브리지스톤골프, 광주 그린골프 '투어밴이 간다' 이벤트 진행..'공태현 프로 레슨'

브리지스톤골프가 19일 광주광역시에 있는 그린골프에서 '투어밴이 간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움직이는 피팅 센터인 투어밴은 고가의 장비가 많고 이동에 제약이 많기 때문에 투어 프로만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석교상사는 아마추어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 각지의 일반 골퍼에게도 투어밴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계획했다. 3월 골프존마켓 분당센터점 레슨 이벤트, 4월 고창 고인돌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 이어 세 번째 방문 장소로 선정된 그린골프에서는 대리점을 통해 사전 접수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공태현 프로의 레슨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다. 석교상사는 레슨 프로그램뿐 아니라 일반 골퍼들에게 궁금증의 대상이었던 투어밴 내부를 관람할 수 있도록 오픈하고, 인증샷 태그 이벤트를 통해..

골프 2024.04.18

광주신세계, 봄맞이 '상반기 골프페어' 연다

본관 6층서 구매금액 따라 골프용품 등 선착순 증정 ㈜광주신세계가 3월 봄맞이 라운딩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상반기 골프페어'를 연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나볼 수 있는 해외명품대전과 박세리 선수와 함께하는 프로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광주신세계는 오는 17일까지 본관 1층 행사장에서 '상반기 골프페어'를 열어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판매해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 계획이다. 참여 브랜드는 '보그너', '와이드앵글', '아디다스 골프', '핑골프' 등으로, 브랜드별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골프웨어를 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만날 수 있다. 특히 영골퍼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인 '아디다스 골프'와 '핑골프'는 미입점 브랜드지만 이번 행사장에서 특별히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광주신세..

골프 2024.03.16

'참여인구 13만명' 제1회 문체부장관기 전국파크골프대회 개최

장미란 차관 "생활 속 체육활동 활성화, 정부가 뒷받침" 제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5일 광주광역시 서봉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파크골프는 골프를 간소화해 클럽 1개로 소규모 녹지공간에서 즐기는 게임이다. 이날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장 차관은 “눈앞에 다가온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파크골프처럼 어르신들이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체육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가 세심한 정책으로 뒷받침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스포츠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확충하고 관련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어르신 생활체육 저변을 넓히기 위해 내년 정부 예산안에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원(..

골프 2024.02.16

광주 광산구갑 이용빈 의원, 서봉파크골프장 교통안전대책 논의

이용빈 "시니어층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대책 마련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구갑)이 어제(15일) 오후 광주 광산구 서봉동 파크골프장에서 서봉파크골프협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교통안전대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 이용빈 의원을 중심으로 최지현 시의원과 박현석·정재봉·양만주·박미옥 구의원이 참여했고, 광주광역시와 광산구, 광주지방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영산강환경유역청 등 관련 기관이 자리했습니다. 황룡강변에 위치한 서봉파크골프장은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저렴한 이용요금과 면적 6만 587㎡에 36홀 규모의 광주 최대 규모라는 장점 때문에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조태화 광산구 파크골프협회장은 "서봉파크골프장은 하루 이용자가 평균 500명에 달할 정도로 찾는 이들이 많지..

골프 2024.01.16

광주광역시 광주농협·파크골프동호회, 조합원 파크골프동호회 출범

광주광역시 광주농협(조합장 김순택) 조합원으로 구성된 파크골프동호회(회장 김삼선)가 출범했다(사진). 광주농협은 10월 28일 전남 담양군 창평면 샘골농원 파크골프장에서 김삼선 회장, 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크골프동호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김순택 조합장은 “동호회 출범으로 조합원들이 좀더 쉽게 파크골프를 즐기고 건강도 챙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출처 : 농민신문

골프 2023.11.19

아시안게임 골프 금메달 싹쓸이 도전 키워드는 “할수있다”[항저우 AG D-3]

방심은 금물이다. 홈 텃세도 만만치 않겠지만, 자신감은 넘친다. 한국 골프 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AG)에서 13년 만에 전종목 석권을 노린다. 1982년 뉴델리 대회 때 AG 정식종목에 이름을 올린 골프는 한국에 효자 종목이었다. 1986년 서울 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시작으로 이번대회 전까지 금, 은메달 각 13개 동메달 9개를 휩쓸었다.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는 남녀 개인·단체전을 석권해 아시아를 지배했다. 그러나 안방에서 열린 2014년 인천대회에서는 박결이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 1개를 따내는데 그쳤고,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빈손으로 돌아왔다. 아시아 골프가 비약적으로 발전한 측면도 있지만, 준비가 부족했다는 지적도 없지 않았다. 대한골프협회(KG..

골프 2023.09.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