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넷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선 '디아블로 4'의 인기가 도드라졌다.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를 보면, '디아블로 4'는 18 계단 상승해 16위로 다시 이름을 올렸다. 일 이용시간은 전주 대비 3배 이상(220.7%) 늘어나 상위 20종 게임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전체 PC방 게임 중에선 상승률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2일 시작된 '마녀술의 시즌' 효과다. 유저는 서로 다른 세 가지 학파의 능력 중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에 맞는 능력을 찾아 탐구하고, 시즌 전설 보석과 비술 보석을 장착할 수 있다. '디아블로 4'의 차트 재진입으로 한 자릿수 이용시간 변동을 보인 '이터널 리턴(4.9%)' '디아블로 2: 레저렉션(-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