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 이하 젠지)가 브롤스타즈 팀 창단을 발표하며, 모바일 이스포츠 시장 거점 확장에 나선다. 젠지는 브롤스타즈 팀 창단을 통해 10대 20대 유저 및 젊은 게이머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모바일 이스포츠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젠지는 탄탄한 팀을 바탕으로 모바일 게임 업계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겠다는 포부 아래, 국내 브롤스타즈 랭커 겸 인플루언서인 ‘본이’(남궁본)를 젠지 브롤스타즈 팀의 첫 번째 선수로 영입하는 등 재능 있는 선수 영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한 유망한 인재를 발굴하고 브롤스타즈를 즐기는 모든 게이머에게 프로 데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 4분기 내 공개 트라이아웃을 진행하며 최종 로스터를 구성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