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14151

6.4 경기 일정

2025 LCK 정규 시즌재경기■ Dplus KIA VS kt Rolster2025 LPL SPLIT 2패자조 1라운드■ Invictus Gaming VS FunPlus Phoenix2025 JPL SEASON 211라운드■ INO VS JD Univ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정규 시즌■ KIA 타이거즈 VS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VS NC 다이노스■ kt Wiz VS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 VS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VS SSG 랜더스2025 NPSL16강 C조출전 선수■ GuoQian■ ArtOfToSs■ NaiDa■ Messiah

[LCK] 한화생명, BNK 2대 0 완승... 마지막 영점조절 완료

한화생명이 MSI 선발전을 앞둔 마지막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1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라운드 1경기 1세트 블루 진영 한화생명 e스포츠는 사이온-트런들-아지르-루시안-브라움을, 레드 진영 BNK 피어엑스는 암베사-신짜오-아리-바루스-레나타를 선택했다. BNK가 경기 초반 킬을 냈지만 큰 격차 없이 경기가 진행됐고, 한화생명이 추격킬을 얻고 골드까지 앞서나갔다. 전령으로 미드는 물론 바텀 2차 포탑까지 압박한 한화생명을 상대로 BNK가 교전에서 선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직후 교전에서 상대의 기세를 꺾은 한화생명은 바로 넥서스를 파괴하고 첫 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 블루 진영 BNK는 럼블-오공-갈리오-카이사-알리스타를, 레드 ..

4년 만의 ‘서부 리그’ 복귀한 농심…레드포스 부활 이끈 야전사령관 ‘리헨즈’의 리더십 [Oh!쎈 롤챔스]

25.06 패치로 시작했던 2025 LCK 정규시즌은 25.07. 25.08을 거쳐 25.09부터 분기점을 열었다. 아이오니아 패치로 인해 이전까지 유행 같았던 초반 라인 스와프가 막혔고, 오브젝트 컨트롤이 비교적 단순화 됐다. 이 같은 과정을 통해 이번 정규시즌 명확하게 드러난 점은 각 팀 마다 야전 사령관의 역량에 따라 순위가 판가름 났다는 점이다. 리그 선두 젠지의 ‘캐니언’ 김건부, LCK컵과 퍼스트 스탠드 활약뿐만 아니라 정규시즌에서도 선두 자리를 계속 위협했던 한화생명의 ‘피넛’ 한왕호, 지난 2년간 T1을 정글을 책임진 돌격대장 ‘오너’ 문현준까지 수준군 정글러가 그 존재감을 보였다. 여기에 아이오니아 패치 이후 KT의 부활을 이끈 ‘커즈’ 문우찬까지 정글러의 능력치가 순위 경쟁을 크게 좌지..

‘데이스타’ 유지명, 3경기 연속 ‘여우 군단’ 중원 책임져…’제카’ 김건우와 맞대결 [현장 SNS]

“과거 유망주 시절이나 챌린저스 시절을 돌아보면 정말 놀라운 성장이다.”그의 에이전트인 쉐도우코퍼레이션 박재석 대표도 감탄을 연발할 정도다. 여기에 타 팀 관계자들도 혜성같이 등장한 그의 기량에 놀라움을 멈추지 않고 있다. ‘빅라’ 이대광을 대신해 ‘여우군단’ 피어엑스의 중원을 새롭게 맡고 있는 ‘데이스타’ 유지명이 ‘비디디’ 곽보성, ‘불독’ 이태영에 이어 ‘제카’ 김건우와 맞대결을 펼친다. 피어엑스는 1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정규시즌 2라운드 한화생명과 경기에서 미드 라이너로 ‘데이스타’ 유지명을 3경기 연속 선발 출전시킨다. 유지명은 지난 달 25일 KT전 선발 출전 이후, DN 프릭스전에서 1군 첫 승의 손맛을 느꼈다. ..

GEN 김정수 감독 “정규시즌 18연승 기뻐…꼭 'MSI' 가겠다” (LCK) [인터뷰]

GEN이 BRO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5월 31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서울시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5 LCK 정규 시즌' 9주 차 토요일 경기를 진행했다.토요일 두 번째 경기의 주인공은 OK저축은행 브리온(BRO)과 젠지(GEN). 경기 결과, GEN이 2대0 승리를 차지했다.경기 이후에는 GEN 김정수 감독과 '룰러' 박재혁 선수(이하 룰러)가 승자 미디어 인터뷰에 참여했다. 먼저 이들은 경기 소감부터 전했다. 김정수 감독은 "18연승은 저도 처음이라 기분이 좋다. 선수들과 코치들에게 수고했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룰러 역시 "저도 프로 생활을 하면서 전승은 처음이다"라며, "스스로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이번에 증명한 것 같..

KT 고동빈 감독·덕담 "2라운드 잘 마무리해 다행…'MSI' 진출 노린다" (LCK) [인터뷰]

KT가 DRX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5월 31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서울시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5 LCK 정규 시즌' 9주 차 토요일 경기를 진행했다.토요일 첫 번째 경기(세러데이쇼 다운)의 주인공은 KT 롤스터(KT)와 DRX. 경기 결과, KT가 2대 0으로 승리를 차지했다.경기 이후에는 고동빈 감독과 '덕담' 서대길 선수(이하 덕담)가 승자 미디어 인터뷰에 참여했다. 먼저 이들은 경기 소감부터 전했다. 고동빈 감독은 "저희가 (레전드 그룹) 자력 진출은 힘든 상황이지만, 2대0으로 깔끔하게 이겨서 확률이 높아져 좋다"라고 말했다. 덕담 역시 "자력 진출을 못 하는 건 아쉽지만, 그래도 2라운드 마지막을 잘 마무리한 것 같아서 다행이..

DRX 김상수 감독·안딜 "1·2R 성적 아쉬워…3~5R 잘 준비할 것" (LCK) [인터뷰]

DRX가 KT전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5월 31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서울시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5 LCK 정규 시즌' 9주 차 토요일 경기를 진행했다.토요일 첫 번째 경기(세러데이쇼 다운)의 주인공은 KT 롤스터(KT)와 DRX. 경기 결과, KT가 2대 0으로 승리를 차지했다.경기 이후에는 김상수 감독과 '안딜' 문관빈 선수(이하 안딜)가 패자 미디어 인터뷰에 참여했다. 경기력과 챔피언 폭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 김상수 감독. 그는 " 온몸 비틀기 조합을 시도했고, 우리 경기력이 많이 좋지 않았다"라며, "근본적으로 그런 플레이를 하지 않기 위해 팀의 체급, 밴픽. 챔피언 폭 등 팀의 전반적인 부분을 고쳐 3라운드 이후를 준..

김정수 젠지 감독, “개막 18연승, 진심으로 해보고 싶어”

“연승이 깨져도 담담하게 다음 경기를 해야 된다는 입장이었는데, 깨지는 순간이 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아쉽다는 기분이 들기도 했다. 마지막에 선수들이 잘 집중해 이긴 것 같아 기본 좋다.” 아이오니아 패치 이후 6연승을 내달리던 KT의 롤러코스터를 만난 젠지 김정수 감독은 한 손으로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KT전 승리를 기뻐했다.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난전을 벌인 명승부답게 평정심으로 정평이 난 김정수 감독도 도파민이 들끓었다. 9주차 첫 고비를 넘긴 김정수 감독은 내친김에 이전 기준으로 스프링 스플릿이었던 1, 2라운드 전승에 대한 열망을 표현했다. 김정수 감독은 지난 29일 KT전 2-1 승리 이후 2라운드 최종전인 브리온전까지 모두 승리해 개막 18연승을 해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KT전 승리 이후 취..

DRX전 앞둔 고동빈 “최선 다해 준비…레전드 그룹 가고파”

정규 시즌 2라운드 마지막 경기만을 남겨둔 KT 고동빈 감독이 레전드 그룹에 합류하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다.KT 롤스터는 31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DRX와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2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9승 8패(+0), 6위에 머물고 있는 KT는 디플러스 기아(9승 8패 +1)와 5위 자리를 놓고 마지막 경쟁을 벌이고 있다. 5위까지만 레전드 그룹에 합류할 수 있기에 이날 반드시 승점을 획득하고 싶은 고 감독이다. 경기 시작 전 코치 박스에서 취재진을 만난 고 감독은 “레전드 그룹 자력 진출이 힘든 상황이긴 하다. 하지만 오늘 이겨야만 진출 확률을 지킬 수 있다. 최선을 다해서 준비한 만큼 꼭 2대 0으로 이기고 싶다”라고 말했다..

‘히오스’ 레전드 ‘리치’의 2025 중간 평가…”후한 평가 힘들어” [오!쎈 인터뷰]

“요즘 LCK 직관을 ‘히오스’ 시절 팬 분들께서 많이 와주세요. 그분들께 정말 감사한 마음뿐이에요. 프로 생활을 하는데 큰 원동력이라 고맙다는 인사를 꼭 드리고 싶어요.” 세계 최고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오스)’ 프로였다. 그를 조금 더 쉽게 설명하면 ‘히오스’씬의 ‘페이커’다. 국제 대회와 국내 무대를 휩쓸다시피한 최고의 선수였다. 그 감각과 실력은 종목을 LOL 변경해도 여전했다. 농심의 전신인 팀 다이나믹스를 승격전이 있던 시절 LCK 무대로 이끈 바 있다. LPL NIP, LCS 디그니타스를 거쳐 다시 LCK로 돌아온 그는 디알엑스에서 든든한 버팀목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의 진가는 지난 29일 브리온전에서 다시 한 번 유감없이 발휘됐다. 진흙탕 싸움이라는 부담감 속에서 치렀지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