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462

[FC 마스터즈] 韓 유일 생존 kt, 태국 강호 맞아 결승 도전

한국팀 중 유일하게 생존한 kt 롤스터가 FC 프로 마스터즈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상대는 태국 1번 시드 그라츠다.kt가 27일 대전 유성구 드림아레나에서 열린 FC 프로 마스터즈 2024 2일 차 경기에 나선다. 26일 경기에서 중국 1시드 베이징 본 투 윈(BTW)을 3 대 2로 제압한 kt는 승자전에서 베트남 1시드였던 T4M을 제압한 태국 1시드 그라츠를 만난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결승행을 확정 짓는다. 일단 첫날 경기를 치른 kt의 기세는 좋다. 경기 결과만 놓고 보면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이었지만, 내용은 긍정적이었다. 그동안 국제전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박찬화가 첫 번째 주자로 나서 깔끔한 승리를 챙겨줬고, 지난해 FC 프로 마스터즈의 전신인 EA챔피언스 컵(EACC)..

FC 18:00:30

'FC 온라인', 세계적인 축구 감독 만나는 예능 시리즈 '명장로드' 공개

넥슨은 온라인 축구 게임 'FC 온라인'에서 세계적인 축구 감독이 출연하는 예능 콘텐츠 '명장로드'를 24일 오후 6시 공개한다. '명장로드'는 세계적인 축구 감독을 찾아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차기 감독 선임과 한국 축구 발전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 콘텐츠로, 출연하는 감독별 축구 철학과 에피소드 등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세계적인 명장들이 차례로 출연하는 시리즈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1화에서는 'FC 온라인' 서비스를 총괄하는 박정무 그룹장과 성승헌 캐스터, 축구 예능 채널 이스타 TV의 이주헌 해설위원, 축구 전문 크리에이터 페노 등이 출연하는 가운데,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영상 중반 파울루 벤투 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화상 통화로 깜짝 출연해 한국..

FC 2024.04.24

넥슨, 글로벌 토너먼트 'FC 프로 마스터즈'에 한국 대표팀 출전

26일부터 28일까지 대전서 5개국이 맞붙는 'FC 프로 마스터즈' 진행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오는 26일 열리는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의 글로벌 토너먼트 'FC 프로 마스터즈'에 한국 대표팀이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FC 프로 마스터즈는 FC 온라인, FC 모바일 한국, 중국, 태국, 일본, 베트남 등 총 5개국 대표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는 국가대항전이다. 오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대전 드림 아레나에서 펼쳐지며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경기장, 운영, 재원 등을 지원한다. FC 온라인 대회에서는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의 2개 대표팀들이 출전해 8개 팀이 총 상금 15만 달러와 'FC 프로 챔피언스 컵' 진출에 필요한 랭킹 포인트를 두고 경쟁한다. 경기는 5판 3..

FC 2024.04.14

넥슨, 글로벌 토너먼트 ‘FC 프로 마스터즈’에 한국 대표 참가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 김정욱)은 오는 26일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의 글로벌 토너먼트 ‘FC 프로 마스터즈’에 한국 대표팀이 출전한다고 12일 밝혔다. ‘FC 프로 마스터즈’는 ‘FC 온라인’, ‘FC 모바일’의 한국, 중국, 태국, 일본, 베트남 등 총 5개국 대표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는 국가대항전이다.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대전 드림 아레나에서 펼쳐지며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경기장, 운영, 재원 등을 지원한다. ‘FC 온라인’ 대회에서는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의 2개 대표팀들이 출전해 8개 팀이 총 상금 15만 달러와 ‘FC 프로 챔피언스 컵’ 진출에 필요한 랭킹 포인트를 두고 경쟁한다. 경기는 5판 3선승제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진행되며 지난 ‘2024 eK리그 ..

FC 2024.04.12

‘FC온라인’ 전국 고등학교 반 대항전 개최…18일까지 참가 접수

넥슨은 온라인 축구게임 ‘FC온라인’의 전국 고등학교 반 대항 축구대회 ‘2024 넥슨 챔피언스 컵’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 2회를 맞은 ‘2024 넥슨 챔피언스 컵’은 축구를 즐기는 문화 활성화를 위한 국내 최초 전국 고등학교 반 대항 아마추어 축구 토너먼트다. 넥슨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유소년 축구를 지원하고 축구 저변 확대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자 출범한 ‘그라운드.N’ 캠페인의 일환이다. 오는 18일까지 고등학교 1, 2학년 학급 단위로 참가 신청 페이지에 사연을 접수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담임 선생님이 감독을 맡게 된다. 선정된 총 16개 반은 5월부터 10월까지 우승 상금 교육비 500만원을 두고 토너먼트 대결을 펼치며, 출전 선수에게는 경기마다 5만 넥슨 캐시를 선물한다. 5월부터..

FC 2024.04.10

[eK리그] 'FC온라인' 명가의 몰락…젠지, 충격의 강등

오랫동안 'FC온라인' e스포츠 무대서 강팀으로 군림했던 젠지e스포츠를 다음 시즌 eK리그 챔피언십에서는 볼 수 없다. 승강전에서 패배하며 충격적인 강등을 당한 것이다. 지난 주말 차기 시즌 eK리그 챔피언십 진출 팀을 결정할 승강전이 열렸다. 지난 시즌 8팀 중 5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승강전으로 향했던 젠지의 잔류는 유력해 보였다. 'FC온라인' e스포츠서 잔뼈가 굵은 팀이기 때문이다. 전통의 강호 젠지는 승강전에서 오픈 디비전 2024 시즌 1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피굽남을 상대했다. 승자연전 방식 속에서 선봉 김유민이 노영진에게 패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걱정이 크지는 않았다. 하지만 뒤이어 출전한 박지민이 연장 후반에 터트린 선취 골을 지키지 못하고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무너지며 불안감이 엄습했다. 그..

FC 2024.04.09

Top Players of 2024 for EA Sports FC Online (~3.24)

Player ID Player Name Total (Year) Total (Game) % of Game Total (Overall) % of Total 1. JungMin 김정민 (kt 롤스터) $22,311.42 $30,025.21 74.31% $189,807.42 11.75% 2. HyunMin 이현민 (울산 HD FC) $10,783.85 $14,640.75 73.66% $18,381.19 58.67% 3. Dill Song, Di $9,741.20 $9,741.20 100.00% $81,889.92 11.90% 4. Hoseok 최호석 (광동 프릭스) $9,296.43 $15,724.59 59.12% $69,998.95 13.28% 5. Kwak 곽준혁 (kt 롤스터) $7,437.14 $22,8..

FC 2024.04.01

'피파 여신' 곽민선, '리타'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e스포츠 팬들에게 '피파 여신'으로 불리는 곽민선 아나운서가 게임 메이트 온디맨드 플랫폼인 리타(Lita)의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곽민선은 리타의 신규 브랜드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함께 게임할 친구를 쉽게 찾을 수 있는 게임 메이트 온디맨드 플랫폼 리타의 브랜드 앰버서더 활동을 시작한다. 피파온라인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리그에서의 활약으로 e스포츠 팬들에게 잘 알려진 곽민선은 다양한 e스포츠 리그 중계진으로 활동하는 한편 FC온라인 프로팀 에이블의 구단주로도 이름을 널리 알렸다. 과거 OP.GG에서 LCK와 T1의 스폰서십을 리딩했던 이강은 리타 한국 지사장은 “게임 메이트 온디맨드 플랫폼을 e스포츠 팬들과 게이머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소개하는 데 있어 곽민선 아나운서만큼 이상적인 인물은 ..

FC 2024.03.27

[주간 eK스타] 살아난 kt 곽준혁, 저급여 힘 보여준 23 노페르트

kt 롤스터가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챔피언에 등극하며 대회 최초로 2연패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개인전 우승자 박찬화가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kt는 라이벌 광동 프릭스를 4대1로 제압했다. 그리고 이 경기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곽준혁이었다. 이번 시즌 부진을 완벽히 털어낸 곽준혁은 1세트 3 대 3 다인전 포함 하루 3승을 올리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곽준혁과 kt의 우승에는 저급여 골키퍼의 힘을 제대로 보여준 23 시즌 노페르트의 공도 컸다. ▶이 주의 선수: kt 롤스터 곽준혁 곽준혁은 명실상부 'FC온라인' e스포츠 최고 스타다. 2022년 eK리그 정식 출범 이후에는 기량이 더욱 만개했고, 국내 및 국제 대회에서 숱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그리고 지난해..

FC 2024.03.26

'전통의 강호' KT, 1세트 팀전서 2-1 승리... 2세트 박기홍 지목 [eK리그]

KT가 1세트 팀전에서 역전승에 성공하면서 우승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선점했다. KT는 24일 오후 서울 잠실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그랜드 파이널 광동과 1세트 3대3 팀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승리 이후 KT는 박기홍을 선택해 김정민-박기홍의 대진이 확정됐다. 앞서나간 팀은 광동이었다. 1세트 초반 두 팀은 치열하게 탐색전을 벌이면서 시간을 보냈다. 전반전 종료 시점까지 두 팀은 득점 없이 공세를 마무리했다. 후반전 처음으로 균열을 깨뜨린 팀은 광동이다. 광동은 47분 마네-해리 케인으로 이어지는 강준호-최호석의 합작품으로 첫 득점을 기록했다. KT도 광동의 우세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지 않았다. KT 또한 루드 굴리트를 활용한 제공권 싸움 승리로 즉시 흐름을 맞추는데..

FC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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