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 온라인’ 국내 최상위 리그가 ‘2025 FSL 스프링’이 시작된다. 총 상금 10억 원 규모, 8개 프랜차이즈 팀별 4명 출전하는 32강 개인전 리그가 벌어진다. 넥슨은 27일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의 새로운 브랜드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이하 ‘FSL’) 스프링’을 3월 31일에 개막한다. 총 상금 10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은 기존 ‘eK 리그 챔피언십’에서 ‘FSL’로 개편 후 개최되는 첫 대회로,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 경기장에서 T1, 젠지, KT, 디알엑스, 피어엑스, 농심, DN 프릭스, 디플러스 기아(DK) 8개의 프랜차이즈 구단별 선수 4명이 출전해 치열한 32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