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대표작 '던전 앤 파이터(이하 던파)'가 올해 알찬 콘텐츠를 다수 업데이트하면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PC방 통계 서비스 '더 로그'에 따르면 '던파'는 지난 14일 '아처' 신규 전직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2주 연속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3월 2주차, 3주차 연달아 많은 유저들을 끌어 모으면서 PC방 점유율 순위 8위를 기록했다. 유저들은 최근 '던파'의 캐릭터 리뉴얼, 성장 방식-장비 시스템 개편에 높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아처' 신규 전직 2종, 지난 2월 선보인 프리 레이드 '아스라한: 무의 장막'도 호평을 받았다. 이에 4월, 하반기 예정된 신규 레이드를 향한 기대가 쏠리고 있으며, 특히 4월에는 격투 명가 ‘SNK’와의 콜라보가 예고돼 신선한 재미가 이어질 전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