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H리그가 개막한다.한국핸드볼연맹은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개막을 앞두고 남녀 14개 구단 지도자 및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4일 서울 호텔리베라청담 베르사유홀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남자부는 지난 시즌 우승팀 두산 윤경신 감독과 김동욱을 비롯해 누노 알바레즈 감독, 장동현(이상 SK호크스) 백원철 감독, 김지훈(이상 하남시청) 정강욱 감독, 김진영(이상 인천도시공사) 조영신 감독, 박세웅(이상 상무 피닉스) 박경석 코치, 최현근(이상 충남도청) 등 총 6개팀 지도자, 선수가 참석했다.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하는 여자부는 김경진 감독, 유소정(이상 SK슈가글라이더즈) 비롯해 김현창 감독, 오사라(이상 경남개발공사) 정연호 감독, 우빛나(이상 서울시청) 이계청 감독, 박새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