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6시에 6위 인천광역시청과 7위 광주도시공사 격돌 일찌감치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상위권이 결정된 여자부는 이제 5~7위까지 결정을 남겨 놓고 있는데 나란히 승점 13점을 기록한 6위 인천광역시청과 7위 광주도시공사가 맞붙는다. 인천광역시청과 광주도시공사는 15일 오후 6시 광주광역시 서구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6차전에서 격돌한다 6위와 7위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6차전 여자부 최고의 빅매치다. 만일 인천광역시청이 승리하면 일단 6위를 확보한다. 인천광역시청이 1승 1무로 상대 전적에서 앞서기에 마지막 경기에서 패해 승점이 같아져도 승자 승에 따라 앞서기 때문이다. 그리고 14일 3위 서울시청과의 경기에서 5위 부산시설공단(승점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