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2031

[LCK] 스매시 2연속 투입한 T1, 농심에 2대 0 승리

스매시를 2연속 투입한 T1이 농심에게 2대 0 승리를 거뒀다.26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LCK컵 1경기 2세트 블루 진영 농심 레드포스는 레넥톤-세주아니-아칼리-자야-렐을, 레드 진영 T1은 크산테-릴리아-암베사-징크스-룰루를 선택했다. 경기 초반 T1이 상대의 이동을 확인하고 상대에게 압박했고, 이를 이어 결국 피셔의 아칼리를 잡고 선취점을 얻어갔다. 이어 케리아가 킹겐을 솔로 킬로 잡아냈고, 이후 킹겐이 다시 한번 잡히며 경기가 T1쪽으로 기울기 시작하는 듯했지만 농심이 케리아와 스미새를 연달아 잡아내며 경기의 균형을 유지했다. 두 팀이 치열하게 맞선 가운데 T1이 아타칸을 가져가며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농심의 미드 1차 포탑을 파..

[LCK] T1, 구마유시 대신 스매시 재차 선발 원거리딜러 낙점

T1이 다시 한 번 구마유시 대신 스매시를 선발 원거리 딜러로 낙점했다.26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릴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LCK컵 1경기를 앞두고 T1과 농심 레드포스 모두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T1은 '도란' 최현준-'오너' 문현준-'페이커' 이상혁-'스매시' 신금재-'케리아' 류민석을 선발 출장시킨다. '구마유시' 이민형은 두 경기 연속 결장.이를 상대하는 농심은 '킹겐' 황성훈-'기드온' 김민성-'피셔' 이정태-'지우' 정지우-'리헨즈' 손시우를 선발로 공지했다.이날 경기는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숲이나 유튜브, 네이버 치지직으로 시청 가능하다. - 출처 : 포모스

T1, VCT 퍼시픽 킥오프 1주차 연승 행진…상위조 3RO 진출

T1이 2025년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 킥오프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 콜로세움에서 열린 VCT 퍼시픽 킥오프 1주 차에서 T1이 연승을 거두면서 상위조 3라운드에 올라갔다고 밝혔다. 2024 시즌 챔피언스에 가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긴 T1은 2025 시즌을 앞두고 경험이 많은 ‘버즈’ 유병철과 ‘실반’ 고영섭, ‘메테오’ 김태오 등 베테랑 선수들을 연이어 영입했다. 지난 18일 VCT 퍼시픽 킥오프 개막전에서 붐 이스포츠를 상대한 T1은 ‘펄’에서 열린 1세트 후반까지 7대 10으로 뒤처졌지만 ‘메테오’ 김태오의 킬조이가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5개의 라운드를 연이어 가져가며 13대 11로 역전승했다. 2세트를 내준..

발로란트 2025.01.22

'슈퍼 팀' T1, 짜릿한 2:1 승리로 붐 제압…승자조 2라운드 진출

메테오 활약 빛난 T1, PRX와 승자조 2라운드 격돌발로란트 퍼시픽 킥오프 개막전에서 T1이 붐 e스포츠를 세트스코어 2:1로 꺾으며 승자조 2라운드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8일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킥오프 대회 개막전에서 T1은 신규 맵 '펄'에서 1세트를 13:11로 역전하며 기세를 올렸다.메테오 김태오의 맹활약이 돋보였던 T1은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라운드마다 주도권을 잡았다.반면 붐 e스포츠는 도스 9와 페이머즈의 선전으로 반격에 나섰지만, 마지막 집중력에서 밀리며 1세트를 내주고 말았다.2세트에서 붐 e스포츠는 반격에 성공했다. '바인드' 맵에서 공격적인 전략과 안정적인 운영으로 전반전을 9:3으로 마무리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T1은 후반전..

발로란트 2025.01.22

'도란' 최현준, "T1이라는 팀 파악이 먼저"

LCK 컵서 첫 승을 거둔 T1 '도란' 최현준이 아직 팀 스타일을 파악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T1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컵 그룹 배틀서 DRX를 2대 0으로 제압했다. T1은 바론 그룹서 DN 프릭스에 이어 두 번째 승리를 거뒀다. 최현준은 "T1에서 첫 승을 거뒀다. 앞으로 남은 경기가 많기 때문에 열심히 잘해보겠다"며 "팀에 새롭게 합류한 뒤 첫 경기 때는 합이 아직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 부분에 대해 피드백했고 지금은 T1이라는 팀과 함께 개인적으로 파악할 시간이 필요한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최현준은 T1에 합류한 뒤 달라진 점을 묻자 "확실히 게임 플레이 방식이 조금씩 다르다고 생각한다. 연습하면서 맞춰가는 단계다"라며 ..

박승진 감독의 농심 선수단 무한신뢰, “안정감 찾으면 T1-젠지 상대 매치 승 가능”

“우리 선수들의 출력이 높다고 생각해요.”굵고 짧은 한 마디로 선수단에 대한 그의 신뢰를 읽을 수 있었다. 다만 선수 개개인의 실력에 비해 팀의 합이 올라오지 않았다고 평한 박승진 농심 감독은 향후 경쟁력을 입증해 리그의 다크호스 이상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농심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 (이하 LCK)’ 컵 그룹 배틀 2차전 브리온과 경기에서 ‘킹겐’ 황성훈의 놀라운 캐리력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킹겐’ 황성훈은 1세트 럼블, 2세트 갱플랭크로 농심 플레이의 크랙이 되면서 팀의 시즌 첫 승을 이끌었다. 농심의 승리로 장로 그룹은 5승(!패)째를 챙기면서 양 그룹 사이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박승진 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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