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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롤드컵 2연속 우승 주역 임재현 코치와 계약 연장

T1이 임재현 코치와 재계약했다.21일 T1은 SNS를 통해 "'톰' 임재현 코치가 2026년까지 T1과 함께합니다"라고 전했다.이어 T1은 "보이는 곳과 보이지 않는 곳 모두에서 선수단을 위한 헌신을 보여준 ‘Tom’ 코치와 함께 우리는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임재현 코치는 T1의 전신인 SK텔레콤 T1에서 2015년 활동했고, 이후 선수 생활 및 코치로 활동하며 다시 T1으로 복귀했다. 작년 배성웅 감독 사퇴 이후 감독 대행으로 팀을 우승시킨 임재현 코치는 이후 다시 코칭스태프로 활동해 팀의 2연속 월드 챔피언십 우승에 기여했다. 앞서 T1은 '도란' 최현준-'오너' 문현준-'페이커' 이상혁-'구마유시' 이민형-'케리아' 류민석으로 내년 시즌을 준비한다고 전한 바 있다. -..

청년들에게 T1 '페이커' 이상혁이 전한 따뜻한 말 "실패는 성공의 일부, 동기부여 됐다"

국내 e스포츠 씬에서 많은 선수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T1 '페이커' 이상혁이 청년들을 위한 따뜻한 한 마디를 건넸다. 실패에 매몰되지 않고 이를 발판 삼아 일어난 자신의 경험을 밝힌 이상혁은 "동기부여가 됐다. 청년분들도 지속적인 도전 의지를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20일 T1 '페이커' 이상혁은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24년 글로벌 혁신을 위한 미래대화'에 기조 연설자로 나섰다. 이번 행사는 공공외교 분야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외교부 주최로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열린 대중과의 소통 포럼이다. 올해 행사는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글로벌 청년 대화' 주제로 기후변화, 차별-혐오, 반전-평화, 문화간 대화 등 국제사회 당면 과제에 대응하는 청년 세대의 잠재력에 대해 논의하는 시..

‘도오페구케’ T1, ‘도란’ 최현준 영입…‘제우스’ 최우제 이탈

T1의 2년 연속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을 이끌었던 ‘제오페구케(제우스·오너·페이커·구마유시·케리아)’ 로스터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제우스’ 최우제의 빈자리는 ‘도란’ 최현준으로 채운다.T1은 19일 “최우제와 계약이 종료됐다. 최우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의 여정도 응원하겠다”면서 “최현준이 T1에 합류한다. T1과 함께 더 높은 곳에서 빛날 최현준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한다”라고 최현준 영입을 밝혔다.최우제는 T1에서 롤드컵 결승 세 번, 우승 두 번을 일군 세계 최고의 탑 라이너다. 앞서 T1은 ‘케리아’ 류민석, ‘구마유시’ 이민형, ‘오너’ 문현준과 재계약하면서 로스터 유지에 힘을 썼으나, 결국 최우제의 이탈을 막지 못했다.새로 합류한 최현준은 지난해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

T1 떠난 '레클레스', 인기 스트리머와 유럽 2부서 새로운 도전

T1을 떠난 '레클레스' 마르틴 라르손이 인기 스트리머 '캐드럴' 마크 로몬트가 새롭게 창단한 로스 라토네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로스 라토네스는 지난 16일(한국 시각)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2025년 시즌을 위한 로스터를 공개했다. 올해 T1 2군에서 뛰었던 '레클레스'는 이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계속 게임을 하고 싶고 발전하고 싶은 마음에서 나온 결정이라는 걸 이해해 줬으면 한다"는 말로 T1을 떠났던 '레클레스'는 로스 라토네스에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게 됐다. 2024년 시즌 시작 전 '레클레스'의 T1 합류는 이적 시장 가장 큰 소식 중 하나였다. 그 결과 T1 e스포츠 아카데미에서 뛴 '레클레스'는 뜨거운 화제 속에 구름 관중을 몰고 다니며, LCK 챌린저스 ..

T1, '오너' 문현준과 2026년까지 2년 계약 연장

T1 월즈 2회 연속 우승의 주역인 '오너' 문현준이 T1과 2년 계약을 연장했다.15일 T1은 SNS를 통해 "LCK 팀의 ‘오너’ 문현준 선수가 2026년까지 T1과 함께합니다"라고 전했다.이어 T1은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멋진 꽃을 피워낸 우리의 협곡주 오너가 T1과 함께 더 많은 꽃을 피워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보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T1 아카데미 출신인 오너는 2021년 LCK로 콜업됐고, 2022년 LCK 스프링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2022년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에 이어 2023년과 2024년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함께했다.한편 T1은 '케리아' 류민석과도 2년 계약 연장을 발표한 바 있다. - 출처 : 포모스

2년 재계약한 ‘케리아’ 류민석 “T1에서 이루고 싶은 커리어 아직 남았죠”

‘케리아’ 류민석이 T1과 2년 재계약을 맺었다.T1은 14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류민석과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제오페구케’ 중 ‘페이커’ 이상혁을 제외한 4인이 곧 만료였던 T1은 일단 류민석을 먼저 붙잡는데 성공했다.류민석은 세계 최고 서포터를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선수다. 2020년 11월 T1 유니폼을 입은 그는 2022 LCK 스프링 우승과 정규 시즌 MVP를 싹 쓸었다. 같은 해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준우승을 기록한 뒤, 2023 시즌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스프링 정규시즌 MVP에 이어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땄다.2023 롤드컵 우승으로 준우승 한을 푼 류민석은 올해도 T1 주전으로 나서 2년 연속 롤드컵 우승 금자탑을 쌓았다. 류민석은 “2년 더 할 수 있어 기쁘다. T1에..

T1, 케리아와 계약 연장 ... 2026년까지 2년 더 뛴다(오피셜)

T1의 롤드컵 3회 연속 결승 진출과 2회 연속 우승을 함께한 케리아가 팀과 계약을 연장했다.14일 T1은 SNS를 통해  "‘케리아’ 류민석 선수가 2026년까지 T1과 함께합니다. 함께 이루어낸 기록보다 이루어 갈 기록이 많은 우리의 역천괴 ‘Keria’ 선수에게 많은 응원을 보내주세요!"라고 알렸다.서포터 포지션의 케리아는 데뷔 당시부터 큰 주목을 받았고, 2021년 T1으로 이적한 후 LCK 우승을 기록했다.또한 2023년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 런던에서 끝난 2024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하며 여전한 기량을 보였다.이번 계약으로 케리아는 2026년 시즌까지 T1에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포모스

T1 떠나는 '레클레스', "계속 발전하고 싶은 마음서 나온 결정"

올해 많은 화제 속에 T1 e스포츠 아카데미에 합류했던 '레클레스' 마틴 라르손이 팀을 떠났다.T1은 13일(한국시각) SNS에 T1 e스포츠 아카데미서 활동하던 '레클레스' 마틴 라르손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데뷔한 '레클레스'는 프나틱으로 이적했으나 연령 제한에 걸려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2013년부터 공식전에 나선 '레클레스'는 2015년 '후니' 허승훈(현 LCK 해설), '레인오버' 김의진(현 팀 리퀴드 코치)과 함께 팀을 유럽 LEC 스프링 정규시즌 전승(18전 전승)으로 이끌었다. 이어 결승전서 오리젠을 3대 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0년까지 프나틱 원클럽맨으로 활동한 '레클레스'는 2021시즌을 앞두고 G2 e스포츠로 이적했다. 하지만 G2..

T1 e스포츠 아카데미, 우송정보대학과 MOU 체결

e스포츠 전문 교육기관인 T1 e스포츠 아카데미(이하 T1A, 대표 Joseph Patrick Marsh)는 8일 우송정보대학(총장 손동현)과 함께 e스포츠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MOU를 체결한 T1A는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 LCK에서 명문 구단으로 유명한 T1이 운영하는 아카데미로, 최고 수준의 전문 강사들로부터 e스포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송정보대학의 e스포츠과는 e스포츠 산업 분야 발전과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중부권 유일의 e스포츠 학과이다.  양 기관은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에 대한 대학 실습 및 장학 지원 △학생들의 특기 및 적성 교육 지원 △T1A 수강생의 진학 관련 상담 지원 △대학 교육시설 및 실습 기자재 공동 활용 △학생들에 대..

TWIS, 171점으로 'PGS 6' 우승…GEN 4위-KDF 10위-T1 16위

트위스티드 마인즈(TWIS)가 'PGS 6' 우승을 차지했다.10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국제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6' 파이널 스테이지 3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PGS'는 전 세계 24개 정상급 프로팀이 최강팀의 영예를 두고 경쟁하는 국제 대회다. 이번 'PGS 6'는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태국 방콕의 TVT 그린 파크 스튜디오에서 그룹 스테이지와 파이널 스테이지로 진행됐다.파이널 스테이지 3일 차에 준비된 6매치를 모두 소화한 결과, 트위스티드 마인즈(TWIS)가 171점으로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17 게이밍(17)이 135점으로 2위, 티에스엠(TSM)이 127점으로 3위, 젠지(G..

배틀그라운드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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