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가 ‘더 디비전’의 최신작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전투의 재미를 선사한다. 유비소프트는 지난 9일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더 디비전: 리서전스’를 소개하는 미디어 브리핑 행사를 서울 모처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 시간으로 13일 새벽 진행된 ‘유비소프트 포워드’ 행사에서 새로운 영상이 공개될 게임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더 디비전: 리서전스’는 오픈 월드 맵으로 구현된 미국 뉴욕을 무대로 한 프리투플레이(F2P) 방식의 TPS-RPG 게임으로, ‘더 디비전’ 1편의 주인공에 앞서 바이러스 감염과 정부의 부패로 인하여 혼돈에 빠진 뉴욕에 투입됐던 1차 요원들이 겪은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모바일 기기에 맞게 개발된 이 게임서 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