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대전슈팅 게임 '오버워치 2'의 15시즌 미드시즌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먼저, 지난 2023년 첫 협업에 이어 르세라핌과의 두번째 협업이 이뤄졌다. 이번 협업을 통해 5개의 신규 전설 스킨과 색상 변경이 이뤄진 첫 협업 스킨을 선보인다.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영웅 프레야의 정식 적용 전 미리 체험도 가능하다. 프레야는 한때 오버워치의 최정예 수색구조 요원이었으나, 현상금 사냥꾼으로 전직했다. 정확한 조준과 위치 선정에 능한 플레이어에게 어울린다. 또, 6대6 자유 모드가 돌아온다. 19일부터 4월 21일까지, 현대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이 6대6 모드를 플레이하면 모든 경기에 15 시즌에 선보인 특전과 돌격 영웅 2명 제한이 적용돼 전략성을 더한다. 6대6 자유 모드는 경쟁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