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버전과 격차 좁히기에 나선 파이널판타지14가 한국 서버 패치 주기를 당기는 등 본격적 준비에 나섰다.지난 15일 파이널판타지 14 한국 퍼블리셔인 액토즈 소프트는 강남구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파이널판타지 14 - 레터라이브 제45회'를 통해 새 업데이트 내용과 일정, 그리고 차후 예정된 계획에 관해 전했다. 이날 가장 주목받은 내용은 최신 패치인 7.1 진행 일자였다. 행사 진행을 맡은 액토즈소프트 최정해 실장은 3월 18일 7.1 패치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또한 추가 콘텐츠가 도입되는 7.11 패치는 4월 15일 진행될 예정이다.파이널판타지14 한국 서비스 패치 주기는 앞으로 계속 줄어들 예정이다. 현재 한국에 서비스 중인 파이널판타지14는 글로벌 서비스 버전보다 대략 메이저 버전 하나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