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책왕 시절은 잊어라.KIA 타이거즈 간판스타 김도영(23)의 3루수 수비력은 이젠 KBO리그 탑클래스라는 평가를 받는다. 2024년 30개의 실책을 저지르며 실책왕이라고 불렸던 시절은, 정말 옛날 얘기다. 김도영은 피나는 노력으로 KBO리그 최고 공수겸장 3루수가 됐다.2025년 햄스트링 세 차례 부상으로 30경기밖에 못 뛰었지만 재활하면서도 수비훈련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아마미오시마에서 수비훈련을 할 때도 더 이상 박기남 수비코치와 이범호 감독에게 별 다른 지적도 받지 않았다.특히 이범호 감독은 2024시즌에도 김도영의 수비를 전혀 걱정하지 않았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얼마나 노력하는지 알기 때문이다. 2년 만에 풀타임을 소화하는 올해, 김도영의 수비 발전은 기본적인 수치로도 잘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