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굉장히 아쉽고, 이렇게 마무리가 되어서 착잡하다.”농심의 베테랑 서포터이자 팀의 중심인 ‘리헨즈’ 손시우는 담담하지만 씁쓸하게 2026 시즌 여정의 끝을 맺은 소회를 전했다.농심의 2026시즌은 기대를 안고 출발했으나 아쉬움의 연속이었다. 소위 이름값있는 로스터를 구축해 주목받았지만, 팀 호흡을 맞춰가는 과정에서 시련을 겪었다.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경기력을 끌어올리며 반등을 노렸으나 결국 포스트시즌 플레이-인 2라운드 관문을 넘지 못했다. 농심은 27일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 포스트시즌 플레이-인 2라운드 피어엑스와의 경기에서 1세트 대승 이후 내리 세 세트를 내주며 1-3으로 역전패, 2026 시즌 여정을 8위로 마감했다. 경기 후 취재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