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 게임즈 개발진이 '전략적 팀 전투'의 세트 14 사이버시티 출시를 앞두고 해킹이라는 특별 시스템을 통한 변수의 재미를 예고했다. 지난 5일 라이엇 게임즈 리브 브리든 '전략적 팀 전투(이하 TFT)' 세트 14 리드는 국내 미디어와의 화상 브리핑을 통해 "신규 세트의 차별점은 핵심 체계인 해킹을 잘 선택해서 운영해야 한다는 점"이라며, "어떤 해킹을 선택해 변수를 만들어 운영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소개했다.'TFT' 신규 세트 14는 사이버펑크 컨셉트의 '사이버시티'로, 세계관 내 다양한 조직이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세력 전쟁을 펼친다는 배경을 갖고 있다. 특히 신규 체계로 해킹 시스템이 추가되는데, 해킹은 게임마다 최대 3번 등장하며 선택 이후 증강 라운드, 전리품 획득 등에 변화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