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13322

LCK, 어린이 위한 나눔 문화 확산 나선다... 유니세프와 협약

LCK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이하 유니세프)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선다.'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이하 'LCK')는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유니세프와 협약식을 갖고 '레전드 포 에브리 차일드(Legends for every child)'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는 유니세프와 전 세계 최고의 LoL 이스포츠 리그로 자리 잡은 LCK가 뜻을 함께하면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LCK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향후 다방면에서 협력하며 세계..

‘비디디’ 곽보성 “경기력 개선할 것…최종 목표는 롤드컵 진출” [쿠키인터뷰]

KT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 인터뷰경계되는 팀으로 DK·농심“KT에서 은퇴할 것 같아… 잘 챙겨줘서 감사”‘비디디’ 곽보성이 LCK컵 부진을 딛고 정규시즌에 성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곽보성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KT 롤스터 사옥에서 쿠키뉴스와 만나 LCK컵 소감과 다가오는 정규시즌 각오를 밝혔다.‘전통의 강호’ KT는 LCK컵에서 플레이오프 1라운드 탈락 수모를 겪었다. 플레이오프에 올랐기 때문에 나름 성과를 거뒀다고 할 수 있지만 농심 레드포스에 0-3으로 완패하는 등 세부 경기력은 좋지 않았다.전체적으로 호흡이 맞지 않는 상황 속에서 곽보성만은 제 역할을 해냈다. 곽보성은 아지르, 요네 등을 잡아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라인전, 한타 모두 완벽한 모습이었다. 곽보성은 “연습 과정이 생각..

한화생명 피넛-젠지 룰러-T1 오너 참석... 2025 LCK 미디어데이 26일 개최

단일 스플릿으로 진행되는 첫 시즌 미디어데이가 진행된다.26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미디어데이'가 진행된다.이날 미디어데이에는 LCK에 출전하는 10개 팀 감독과 선수 1인이 참석한다.가장 먼저 작년 서머 우승팀이자 LCK컵 우승을 차지한 한화생명 e스포츠에서는 최인규 감독과 '피넛' 한왕호가, 젠지 e스포츠에서는 김정수 감독과 '룰러' 박재혁이 참석한다. 작년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인 T1에서는 김정균 감독과 '오너' 문현준이, 디플러스 기아에서는 배성웅 감독과 '베릴' 조건희가 미디어데이에 나서며, BNK 피어엑스에서는 유상욱 감독과 '클리어' 송현민이, OK저축은행 브리온에서는 최우범 감독과 '모건' 박루한이 참석한다.  DN 프릭스에서는 정민성 감독과 ..

[박상진의 e스토리] 이스포츠가 가진 문화의 힘, '철의 판타지' 포스코와 손잡다

2012년 용산에서 시작된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가 어느덧 10년을 넘어 15년을 바라보고 있다. 한국 정식 출시 전부터 인기를 얻었던 리그 오브 레전드는 한국 정식 출시 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2015년 단일팀 체제 이후 2019년 롤파크 정식 개장에 이어 2021년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도입하며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인 LCK는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2013년 SK텔레콤 T1의 첫 월드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몇 번의 고비는 있었지만 여전히 한국은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첫 정식 종목으로 도입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따며 게임을 넘어 젊은 세대가 즐기는 하나의 문화가 되었다. 서울 한복판인 종로에 자리 잡은 롤파크의 입지가 현재의 리그 오브 레..

MSI 참가 팀 뽑는 LCK 선발전, 6월 부산서 개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진출할 팀을 뽑는 '로드 투 MSI'가 부산서 열린다.지난해 MSI는 LCK 스프링 우승 팀이 브래킷으로 직행했고 준우승 팀은 플레이-인부터 시작했다. 하지만 LCK가 올해부터 단일 시즌으로 바뀌면서 2라운드가 끝난 뒤 MSI 참가 팀을 뽑는 '로드 투 MSI'를 창설했다.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사직체육관서 열리는 '로드 투 MSI'는 LCK 1, 2라운드를 마친 뒤 성적에 따라 1위부터 6위까지 참가한다. 총 5일 동안 진행되는 '로드 투 MSI'의 첫 2경기는 롤파크서 열린다. 나머지 경기는 부산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5, 6위 팀의 대결을 시작으로 승리 팀이 한 단계씩 밟아 올라가는 방식인 '킹 오브 더 힐(King of the hill)'이 적용됐..

MSI 2025 LCK 대표 선발전, 6월 13일부터 사흘 동안 부산 개최

2025년 리그 구조를 변경한 LCK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MSI) 대표 선발전을 부산 광역시에서 치르기로 결정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오는 6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사흘 동안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LCK는 2022년 강원도 강릉시를 시작으로, 2023년 대전광역시, 2024년 경상북도 경주시 등 수도권이 아닌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서머 파이널을 진행해 왔다. 2025년 단일 시즌 방식으로 리그 운영 방식을 바꾼 LCK는 MSI에 출전할 LCK 대표 두 팀을 가리는 선발전(LCK Road to MSI; 로드 투 MSI)을..

'레클레스', 3년 만에 유럽 LoL 2부 대회 우승 차지

'레클레스' 마르틴 라르손이 속한 로스 라토네스가 유럽 LoL 2부 대회인 EMEA 마스터즈 윈터서 우승을 차지했다.로스 라토네스는 24일(한국 시각) 온라인으로 벌어진 EMEA 마스터즈 윈터 결승전서 '하울링' 전호빈과 '한스삼디' 이재훈이 속해있고, 프랑스 리그 LFL 플래시 인 2위로 올라온 아이씨 자퐁 코프를 3대 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LEC 해설자 출신으로 현재 스트리머로 활동 중인 '캐드럴' 마크 라몬트가 만든 로스 라토네스는 '레클레스'와 함께 탑 라이너 '바우스' 시몬 호프베르베리, 정글러 '벨리아' 벨리코 참지치, 프나틱, 매드 라이온즈 코이 등서 선수 생활을 한 미드 라이너 '네메시스' 팀 리포우셰크, 원거리 딜러 '크로우니' 유시 마루시치로 로스터를 구성했다. 노던 리그 오브 ..

올 시즌 두번째 국제대회 'MSI 2025', 김연아가 금메달 딴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개최

LCK(한국)의 한화생명 e스포츠가 올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의 첫 국제 대회 '퍼스트 스탠드'에서 우승한 가운데, 두번째 국제대회인 MSI(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 오는 6~7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다. 라이엇게임즈는 MSI 2025이 밴쿠버에 위치한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6월 27일 개막, 7월 12일 결승전까지 2주간의 열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퍼시픽 콜리세움은 헤이스팅스 파크에서 가장 큰 건물로,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과 피겨 스케이팅 대회, 2017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스프링 결승전 등이 열렸다. 특히 한국팬들에겐 2010년 올림픽에서 피겨 스케이팅 종목의 김연아가 금메달을 획득한 장소로 유명하다. MSI는 올 시즌 5개 지역(국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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