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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롱주, 2경기 연속 프로즌-크래쉬 선발 출전..ESC 에버, 파이어트랩 첫 기용

Talon 2016. 7. 18. 09:07

바닥에 떨어진 자존심 회복에 나선 롱주 게이밍이 두 경기 연속 '프로즌' 김태일과 '크래쉬' 이동우 카드를 꺼내들었다. 중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는 에버 또한 '파이어트랩' 진재승을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장시켰다. 

16일 오후 서울 OGN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롱주게이밍과 ESC 에버의 경기서 롱주는 지난 CJ전과 동일한 선발 라인업을, 에버는 진재승을 출전시켰다. 

롱주 최승민 코치는 "지난 경기 결과가 좋았고, 준비할 때 성적도 나쁘지 않아서 에버전에서도 김태일 선수와 이동우 선수를 기용했다"라고 기용 이유를 설명했다. ESC 에버 최가람 감독은 "진재승 선수가 스크림 성적이 좋아서 롱주전에 기용하게 됐다"라고 진재승의 기용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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