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스포츠 해설가 조성환

Talon 2016. 12. 25. 23:43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조성환 해설입니다~!


롯데 자이언츠 시절

충암고등학교와 원광대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2차 8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습니다.


2003년에 3할 타율을 기록하는 등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하다가 2004년 병역비리 사건에 연루되어 도피했고, 자수하여 6개월 실형을 받았습니다. 출소 후 부산광역시 동래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였고, 2008년 소집 해제 후 롯데 자이언츠에 복귀하였습니다.

 전임 주장인 정수근이 음주폭행 사건에 연루되어 이후 받은 중징계로 팀 전력에서 이탈하자, 그를 대신하여 조성환이 주장을 맡아 2010년까지 주장으로 활동했습니다.


2008년 시즌 0.327, 10홈런, 81타점, 31도루를 기록하여 롯데 자이언츠의 포스트 시즌 진출에 기여하였고 2008년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였습니다. 당시 2007년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자였던 두산의 고영민과 조성환의 투표 차이는 20표밖에 나지 않았다고 하며, 2009년 WBC 2차 명단까지 들었지만, 결국 최종 엔트리에는 합류하지 못했습니다. 2010년 제리 로이스터 감독의 마지막 부임 시절 시즌 0.336, 8홈런 52타점, 8도루 기록하여 롯데 자이언츠의 3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에 반 기여하였고 SK의 정근우를 17표 차로 따돌리고 2루수 부문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였습니다.


2013년 시즌이 다가오자 정훈에게 밀려 주전 자리를 잡지 못하였습니다. 2014년 6월 16일 현역 은퇴를 선언하였고,2014년 8월 23일 은퇴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날 그의 은퇴를 기념해 모든 선수가 2번을 달고 경기에 나섰습니다.


사구 관련 사고

2009년 4월 23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채병용 투수의 던진 투구가 그의 얼굴에 맞아 최소 2개월 동안 결장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2000년 4월 18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임수혁이 심장 부정맥으로 2루에 갑자기 쓰러질 당시 타석에 서 있었던 선수였습니다.


서울백운초등학교

중앙중학교

충암고등학교

원광대학교


아내 : 박안나

아들 : 조영준, 조예준


KBO 통산 : 13년 1032 경기 3482 타석 3077 타수 459 득점 874 안타 167 2루타 7 3루타 44 홈런 329 타점 116 도루 33 도실 259 볼넷 492 삼진 타율 .284 출루율 .347 장타율 .386 OPS .732 1187 루타 51 병살타 51 몸맞 66 희타 29 희플 6 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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