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차트 4

음원차트 대세는 女 솔로…비비·아이유 기세 이어갈까

2024.03.02. 3월 컴백대전 속 女 솔로 잇따라 청하·웬디·유아·김남주 등 걸그룹 출신 솔로 경쟁 구도 눈길 음원차트는 아이돌 그룹과 트로트 가수의 양강 구도가 된 지 오래다. 그런 차트에 슬며시 여자 솔로 가수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밤양갱' 열풍을 일으킨 가수 비비는 멜론을 비롯한 국내 차트 1위를 섭렵했다. '음원 강자' 아이유는 앨범 전곡을 차트에 수놓았다. 그룹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솔로곡 '투 엑스(To. X)'로 최상위권을 고수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3월 컴백 대전이 펼쳐진다. 신인 걸그룹들이 줄줄이 데뷔를 기다리고 있고, 장르 가릴 것 없이 컴백 가수 라인업이 꽉 차있다. 그중에서도 유독 여자 솔로들이 몰린다. 비비, 아이유 등이 탄탄하게 길을 다져놓은 상황이라..

걸그룹 종합 2024.03.02

멜론, '2023년 연간차트' 발표…뉴진스·아이브·(여자)아이들, 10위권 싹쓸이

2024.01.09. 뮤직플랫폼 멜론이 2023년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활약상을 되짚어볼 수 있는 '2023년 멜론 연간차트'를 발표했다. 우선 2023년은 걸그룹들의 약진이 이어졌다. NewJeans(뉴진스), IVE (아이브), (여자)아이들 총 3팀의 걸그룹이 국내 연간차트 최상위권을 싹쓸이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 가운데 MMA2023에서 무려 5관왕의 영광을 안은 NewJeans는 'Ditto'로 연간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Hype Boy' 2위, 'OMG' 4위, 'Attention' 8위 등 총 네 곡으로 10위권에 진입하며 '대세 걸그룹'다운 위용을 떨쳤다. 'LOVE DIVE'로 2022년 연간차트 1위에 올랐던 IVE (아이브)도 'I AM' 3위, 'Kitsch' 6위, 'After ..

걸그룹 종합 2024.01.09

‘155만 달러’ 머라이어 캐리→1958년 발매 브렌다리까지, ’겨울 연금’ 캐럴의 계절이 돌아왔다![SS뮤직]

2023.12.17. 캐럴의 계절이 왔다. 연말연시 따스함을 담은 캐럴이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예열하고 있다. 캐럴은 가수들에게 ‘겨울 연금’으로 통한다. 대표적인 크리스마스송인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는 해당 캐럴 저작권료로만 매해 약 155만 달러(한화로 약 21억 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원차트에서도 캐럴이 다시 눈에 띄고 있다. 5일(현지시간) 기준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브렌다 리의 ‘로킹 어라운드 더 크리스마스트리’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1위에 올랐다. 1958년에 발매된 이 곡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크리스마스 단골 캐럴인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

에이핑크 2023.12.18

머라이어 캐리만? 엑소·아이유·에스파 겨울 시즌송도 차트에

2023.12.04. 12월 맞아 겨울 시즌송 각광 스테디셀러 곡들 차트에 재등장 아이돌 그룹 신곡 발매도 활발 12월을 맞아 겨울 시즌송의 시대가 본격 도래했다. 스테디셀러 곡들과 잇따라 발매되는 K팝 아이돌 그룹들의 신곡이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으며 따듯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는 스테디셀러 곡들이 겨울이 오길 기다렸다는 듯 순위권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4일(이하 오전 10시 기준) 멜론의 톱10 차트에는 엑소의 2013년 발표곡 ‘첫눈’(25위), 성시경, 박효신, 이석훈, 서인국, 빅스의 2012년 협업곡 ‘크리스마스니까’(69위), 아이유의 2010년 곡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81위) 등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려두고 있다. 겨울 감성을 품은 팝송들도 인기다. 머라이..

에이핑크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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