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 9

‘좌좌좌좌좌좌’ 마의 좌완 상대 6연전 드디어 끝났다···오늘은 KIA 선발이 좌완 에이스 양현종

KIA가 좌완 상대 6연전을 ‘5할 승부’로 마감했다.KIA는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전에서 4-11로 졌다. 선발 윤영철이 KT 강타선을 만나 4이닝 만에 6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타선은 그 사이 KT 선발 웨스 벤자민에게 꽉 막혔다.벤자민은 이날 6.1이닝 6피안타 2홈런 6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4회 말까지는 한 점도 주지 않았다. KIA 타자들은 1회말 1번 타자 김선빈이 볼넷으로, 3회 말에는 8번 선두타자 김태군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으나 4회 말까지 단 1안타도 치지 못하고 벤자민에게 틀어 막혔다.5회말 이우성이 첫 안타로 출루하고 바로 다음 타자 소크라테스가 우월 2점 홈런을 쳤지만 이미 5회 초까지 KIA 마운드가 KT 타선에 7점을 내준 뒤였다. KI..

야구 2024.05.01

올 나이츠, LoL 팀 해체 선언...LLA도 탈퇴

칠레 게임단 올 나이츠(All Knights)가 리그 오브 레전드 라틴 아메리카 리그(LLA, Latin America League)를 탈퇴했다.올 나이츠는 1일(한국시각) SNS을 통해 LLA 탈퇴를 공식 선언했다. 올 나이츠는 "신중한 검토 끝에 LLA에서 탈퇴하기로 했다"면서 "쉽지 않은 결정이었으며 많은 분에게 놀라움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팀의 미래, e스포츠 생태계에 계속 기여하기 위한 최선의 조치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칠레 출신 프로 렐리 레이서인 펠리페 로시와 럭비 선수 하비에르 코랄이 만든 올 나이츠는 2020년 LLA 오프닝(다른 지역으로는 스프링)과 클로징서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이후에는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올 나이츠에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 '바이칼' 김선..

'LCK 2번 시드' T1, LLA 에스트랄 상대로 첫 포문 [MSI 프리뷰]

2024 MSI가 드디어 시작된다. MSI가 LCK에 도전의 장이 된 것은 벌써 7년전.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은 8번을 우승했지만, MSI는 2017년 T1의 우승 이후 LPL에게 '왕좌'를 내준 상황이다. LCK에서 유일하게 MSI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는 T1이 LCK의 명예회복과 V3를 향한 행보를 시작한다. T1은 1일 오후 중국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개막일 플레이-인 스테이지 두 번째 경기에서 LLA(라틴 아메리카) 대표 에스트랄 e스포츠를 상대로 3전 2선승제로 상위 라운드 진출을 다툰다. LCK 대표로 MSI 2024에 출전하는 T1과 젠지는 각자 다른 일정으로 대회를 시작한다. LCK 스프링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2번 시드로 MSI에 참가한 T1은 5월 ..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모든 한국 팀 PO 진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팀인 DRX와 젠지, T1이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7일(토)부터 29일(월)까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진행된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4주 차에서 한국 3개 팀 모두 미드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T1 극적 합류! 한국 3개 팀 모두 PO 티켓 획득DRX는 이번 4주 차에서 팀 창단 멤버인 '제스트' 김기석이 있는 블리드 이스포츠(BLD)를 꺾으며 5전 전승으로 오메가조 1위를 확정, 미드 시즌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했다. 알파조 3위 경쟁을 펼친 T1은 제타 ..

발로란트 2024.05.01

야구 선수 김성욱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소고기(?) 김성욱 선수입니다~!광주서림초등학교 - 광주충장중학교 - 광주진흥고등학교 - 진흥고등학교 시절 팀의 주축 타자로 성장했고, 3학년 때인 2011년 4월 20일 KIA 타이거즈 3군과의 경기에서 김진우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쳐냈습니다. 7월에는 2011년 아시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의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2012년 3라운드 9순위로 NC 다이노스에 지명됐습니다. 2013년 8월 3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첫 타석에 삼진을 당했습니다. 8월 8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대타로 나와 풀 카운트 접전 끝에 상대 투수 신창호를 상대로 데뷔 첫 안타를 끝내기 안타로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014 시즌 26경기에 출전해 1할대 타율, 4안타, 1타..

소개 2024.05.01

PC·모바일에 콘솔까지···K게임, 3개의 심장으로 뛴다

2024.05.01. 문체부,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2024~2028)’ 발표게임산업 제2의 도약을 위한 3대 추진 전략, 12개 핵심 과제 수립소비자 보호 강화 등 규제 혁신, e스포츠 등 게임산업 저변 확대국내 게임 산업은 온라인 PC 게임과 모바일 게임의 성장으로 2022년 기준 역대 최고 매출액인 22조 2000억 원을 달성했다. 세계 4위의 게임강국 수준이다. 게임은 또한 세계 인구의 40%가 넘는 33억 4000만 명이 즐기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전체 인구의 63%가 이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여가 문화로 성장했다. 다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세계시장과 국내 시장의 성장 둔화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국내의 경우 PC·모바일 게임에 편중된 구조, 세계 경쟁 격화 등으로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우..

걸그룹 종합 2024.05.01

“이번엔 절대로 양보없다”… 젠지·T1, MSI 우승 도전장

내일 中 청두서 개막… 12개팀 출전절치부심… 중국팀과 명승부 예고국내 프로게임단 젠지와 T1이 e스포츠의 세계 최고팀의 자리에 도전한다. 2017년 이후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하고 있는 대회인 만큼, 두 팀은 올해 반드시 설욕하겠다는 각오로 실력을 담금질 중이다. 젠지와 T1은 1일 중국 청두에서 개막하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한다. 전 세계 8개 지역 리그에서 우승하거나 결승에 진출한 12개 팀만이 나설 수 있는 e스포츠계의 챔피언 결정전이다. 젠지와 T1은 이달 초 막을 내린 국내 e스포츠 리그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에서 1·2위를 차지해 대회 초청장을 받았다. T1은 지난달 27일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들은 1일 라틴 아메리카 지역 챔피언인 에스트랄 e스포츠와 조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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