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14

[PMPS] 2일차 2치킨 덕산, 40점 차이로 선두 유지

덕산이 페이즈3 2일차 초반 2치킨으로 다른 팀을 큰 격차로 제치고 선두를 이어갔다.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시즌1 페이즈3 2일차에 진행된 매치1 사녹 경기 시작 직후 EOS가 전멸당하며 인피니티가 기분 좋은 4킬을 챙겼고, 자기장이 북서쪽으로 치우치면서 팀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전날 좋은 모습을 보였던 포에버가 착실히 점수를 쌓으며 덕산을 계속 추격권 안에 넣는 가운데 덕산에게 유리한 서클이 형성됐다. 첫날 아쉬운 점수를 거뒀던 젠지도 위기를 맞은 사이 상위 3개 팀은 스쿼드를 유지하며 후반 구도를 바라봤다. 자기장 외곽의 팀이 자멸하는 가운데 덕산은 계속 순위 점수를 올렸고, 인피니티 역시 10킬 넘게 기록하며 선두를 넘봤다. 포에버와 인피니티가 무너진 가운데 끝까지 덕산..

편선호 디알엑스 감독, "이번에는 젠지 이기고 마스터스 진출"

"지난번 패배로 마드리드를 가지 못했다. 이번에는 꼭 이기겠다."정규 시즌 '전승'이 깨지면서 마스터스 상하이 진출에 황색등이 켜졌다. 벼랑 끝 승부에서 만나게 된 상대는 알파 조 1위이자 숙적인 젠지. 두 팀 중 한 팀은 탈락하는 얄궂은 상황에서 디알엑스 편선호 감독은 설욕을 다짐했다.  디알엑스는 4일 오후 서울 강남 코엑스 아티움에서 벌어진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스테이지1 플레이오프 2라운드 페이퍼 렉스(PRX)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2(6-13, 13-10, 6-13)로 패했다. 이로써 디알엑스는 5일 플레이오프 3라운드 패자조에서 젠지와 3전 2선승제로 최종 결승전 진출을 다툰다. 여기서 승리할 경우 마스터스 상하이 출전이 확정된다. 승리한 PRX는 T1과..

발로란트 2024.05.05

[MSI] '휴머노이드'와의 대결 앞둔 '이모'의 한 마디 "할 수 있는 모든 것 선보인다"

라우드와의 대결서 첫 세트를 내줬지만 대역전극을 펼치며 최종전 진출에 성공한 GAM e스포츠의 '이모' 응우옌타이빈이 갈 수록 높아지는 자신감을 과시했다. 4일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된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B조 패자전에서 GAM e스포츠(이하 GAM)가 라우드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먼저 '이모'는 패배하면 탈락이 확정되는 상황서 아칼리를 꺼내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었던 자신감은 어디서 나온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아칼리가 최애 챔피언이고 아지르 상대로 잘 뽑다."라고 답했다. 이어 자신의 소환사 명 덕에 한국 팬 들에 관심을 모으고 응원이 이어진다는 이야기에 "한국 팬 분들의 응원에 정말 감사드리며 저도 한국을 좋아한다...

강근철 “전략 노출 많았다…선수들 지쳐있어”

젠지 강근철 감독이 패배를 아쉬워하면서 “우리의 전략이 상대에게 많이 노출됐다. 킥오프 때부터 거의 쉬지를 못해 선수들이 많이 지쳐있다”라고 돌아봤다. 강 감독이 이끄는 젠지는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열린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스테이지1에서 한국 팀의 T1에 세트 스코어 1대 2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젠지는 플레이오프 패자조로 향하면서 DRX와 마스터스 상하이 진출권을 두고 외나무다리 승부를 벌인다. 반면 T1은 가장 먼저 최종결승진출전에 오르면서 마스터스 상하이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미디어 인터뷰에 나선 강 감독은 “너무 못해서 졌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우리 전략이 상대에게 많이 노출됐다. 킥오프 때부터 거의 쉬지 못해 스케줄 이슈도 있다고 생각..

발로란트 2024.05.05

‘58킬P 차력쇼’ 덕산, 첫째날 선두

덕산이 기세를 되찾았다.덕산은 4일 온라인으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시즌1 페이즈3(셋째주) 1일차 경기에서 86점(킬 포인트 58점)을 추가하며 선두에 올랐다. 첫째주 정상에 올랐던 덕산은 지난주엔 4위로 쳐지며 다소 부진했으나 다시금 독보적인 경기력으로 가장 윗단에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덕산은 이날 2치킨을 가져간 가운데 매치당 평균 9.66개의 킬을 가져가며 다른 15개 팀을 압도했다. 이날 첫 매치는 사녹에서 시작한 뒤 매치2~4는 에란겔, 매치5, 6은 미라마에서 열렸다.시작은 좋지 않았다. 첫 매치에서 2점에 그친 덕산은 다음 매치에서 8점을 가져가며 시동을 걸더니 이후 17점, 22점, 31점을 내리 따내는 차력쇼로 선두에 우뚝 섰다.2위에 오른 포..

윤으뜸 “사야플레이어, 승리에 100% 기여”

T1 윤으뜸 감독이 이날 승인(勝因) 선수로 ‘사야플레이어’ 하정우를 뽑았다.윤 감독이 이끄는 T1은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열린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스테이지 1에서 한국 팀의 젠지에 세트 스코어 2대 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T1은 최종결승진출전에 오르면서 최소 3위를 확보, 오는 23일에 열리는 ‘마스터스 상하이’ 진출권을 가장 먼저 손에 쥐었다. 경기 후 미디어 인터뷰에 나선 윤 감독은 “매우 기쁘다. 모든 선수가 최선을 다했고 열정을 볼 수 있어서 기뻤다”고 총평했다. T1은 이번 정규 리그에서 부진에 빠지면서 저조한 성적표를 거둔 바 있다. 리그 시작부터 3연패에 빠지면서 순위 하위권에 전전하다가 리그 중후반부터 차분히 승점을 챙기더니 우여곡..

발로란트 2024.05.05

[MSI] 역전패에 마음 아픈 '루트' 문검수 "허무한 패배 슬퍼...자신감 잃지 않을 것"

첫 세트를 압도적으로 승리했지만 2세트와 3세트에 상대 흐름에 말려 역전패를 허용, 탈락이 확정된 라우드의 '루트' 문검수가 대회를 마친 아쉬움을 이야기하며 다음 기회를 노리겠다 전했다. 4일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된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B조 패자전에서 라우드가 GAM e스포츠에 세트 스코어 1-2로 패했다. 경기를 마친 소감으로 "매우 아쉬움이 남는다. 저희 팀이 충분히 잘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다 생각했는데 허무하게 패해서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한 문검수는 중요한 경기였던 GAM 전을 위해 어떠한 준비를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팀적으로 공격적으로 빨리 움직이는 쪽으로 연습을 많이 했고 연습대로 경기가 된다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고 ..

"난 슬로스타터" 연타석 투런포, 5G 연속타점...5월의 뜨거운 테스형이 돌아왔다 [오!쎈 광주]

5월의 테스형이 돌아왔다.KIA 타이거즈 외국인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5월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다.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첫 타석에서 시원스러운 투런포를 가동하며 10-2 승리의 주춧돌을 놓았다.  5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첫 타석부터 굉음을 들려주었다. 박찬호의 2루타, 김도영의 내야안타로 만든 무사 1,2루에서 나성범이 1루 땅볼로 물러났다. 최형우가 1,3루에서 2루 땅볼로 선제점을 뽑은 직후였다. 타석에 들어서 한화 선발 이태양의 4구 낮게 떨어지는 포그볼을 걷어올렸다. 타구는 우중간 가장 깊숙한 곳을 향했고 담장을 훌쩍 넘겼다. 120m짜리 투런홈런이었다. 3-0으로 격차를 벌리며 주도권을 가져오는 시즌 7호 홈런이었다.  소크라테스는..

야구 2024.05.05

前 야구선수 장호연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개막전의 사나이 장호연 선수입니다~! 장호연 선수는 데뷔전을 개막전 완봉승으로 장식했습니다. 1983년 시즌의 개막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 MBC를 상대로 6피안타 완봉승을 거두며 데뷔전을 치러냈습니다. 이후 프로야구 개막전에만 9번 선발 등판하였고, 6승 2패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때문에 '개막전의 사나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9번의 개막전 중 1988년 시즌 개막전에는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습니다. 사실 이날의 선발로 예고되었던 투수는 김진욱이었으나, 경기 직전에 동료 타구에 급소를 맞는 바람에 출장이 불가능하게 되어 장호연 선수가 김진욱 대신 출장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경기에서 장호연 선수는 99개의 공으로 4사구 3개 만을 내주었는..

카테고리 없음 2024.05.05

헤일리 비버부터 슬기, 송해나까지! 여전히 힙한 블록코어 패션

2024.05.05. 아직 한발 남았다. 올여름,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인 파리올림픽을 앞둬서일까요? 스포츠 유니폼을 일상복처럼 쿨하게 매치해 입는 블록코어 트렌드가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두아 리파, 헤일리 비버 등 트렌디한 스타일을 즐기는 셀러브리티들도 유니폼 스타일을 여전히 즐겨 입고 있죠. 볼드한 주얼리, 메리 제인 슈즈 등 상반된 인상의 아이템과 매치하여 자기만의 방식으로 소화하고 있는데요. 이토록 힙한 블록코어 패션, 국내 스타들의 데일리룩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패션을 사랑하고 진정 즐길 줄 아는 슬기의 사복 패션에도 유니폼이 포착되었습니다. 경쾌한 플레어 미니스커트까지 블랙으로 맞춰 시크하게 연출했는데요. 이와는 반전으로 리본 장식 헤어 피스로 마무리하고 헤드셋을 써 힙하게 소..

걸그룹 종합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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