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 347

'생애 첫 우승 도전' 조일장-'2연속 우승 노리는' 김민철, ASL 시즌17 결승 격돌

수많은 강자들 중 모두가 인정하는 두 저그 강자만 남았다. ASL 첫 우승을 노리는 조일장과 지난 시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 노리는 김민철이 ASL에서 스타1 최강 타이틀을 걸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조일장과 김민철은 27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TV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ASL 시즌17' 결승전에서 7전 4선승제로 격돌한다.  조일장은 ASL 첫 우승이자 다섯 번째 저그 우승자의 기록을, 김민철은 지난 시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이번 결승전은 저그 대 저그 동족전으로, 두 선수 모두 이번 시즌 동안 뛰어난 경기력을 뽐내 왔던 선수인 만큼 빌드 싸움과 치열한 소규모 교전이 예상된다. 먼저 결승에 올라온 선수는 지난 15일 진행된 4강 1경기에서 조기석을 ..

배구 선수 고민지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밍콜 고민지 선수입니다~!2016-17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에 입단했습니다. 이듬해인 2017년 트레이드를 통해 대전 KGC인삼공사로 이적했습니다. 2021-22 시즌 코보컵 개막전에서 고민지 선수가 이소영과 함께 관중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나왔는데, 이영택 감독의 인터뷰에서 "고민지는 무릎 통증이 있어서 병원에서는 수술을 권유했지만, 본인은 수술이 아닌 재활을 하길 원하고 있다. 고민지와 이소영 이외에는 몸 이상 없이 소화하고 있다."라는 언급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1라운드 때 수비보강 레프트로 등장하면서 몸이 조금은 호전된 것으로 보였습니다. 시즌 종료 후 KGC 인삼공사와 총액 5,000만원 1년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2..

소개 15:20:18

사랑 넘치는 봄…윤보미·폴킴·조세호는 핑크빛 무드 [주간연예이슈]

2024.04.27. 따사로운 봄날씨만큼 사랑이 넘치는 연예계다.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와 작곡가 라도가 열애를 인정했고, 가수 폴킴과 코미디언 조세호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 윤보미·라도 열애 중이번 주 윤보미와 라도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최초 보도 매체는 "윤보미와 라도가 지난 2017년 4월부터 8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은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윤보미와 인연을 맺었다고.윤보미, 라도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윤보미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본인 확인 결과, 윤보미는 기사에 보도된 대로 상대측과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외 정보는 '아티스트 사생활'을 ..

걸그룹 종합 15:10:45

캐니언 "결승 4세트, 카직스 안 꺼내면 후회할 것 같았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젠지 e스포츠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 인터뷰젠지 e스포츠는 지난 14일 2024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에서 T1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22년 서머 스플릿에 이어 무려 4시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1세트를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던 젠지는 2, 3세트를 내리 내주며 벼랑 끝에 몰렸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팀을 구한 건 올해 디플러스 기아에서 이적한 신입생인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였다. 2024 시즌을 앞두고 젠지로 이적하자마자 맹활약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린 김건부를 젠지 사옥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김건부는 한 세트만 내줘도 우승컵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번 시즌 한 번도 꺼내지 않았던 카직스를 택했다. 당시 카직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장군멍군’ DRX·젠지…부진에 빠진 T1

VCT 퍼시픽 4주차, DRX·젠지 각 조 1위T1은 플레이오프 진출 ‘적신호’올해 첫 발로란트 정규 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팀 DRX, 젠지, T1의 희비가 엇갈렸다.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서울 강남에 있는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스테이지 1이 진행된다. 어느덧 리그가 반 이상 흘러 플레이오프 진출 팀 윤곽이 잡혔다. 한국 3개 팀 중 DRX와 젠지는 각 조에서 1위를 달리는 등 기세가 좋다. 한국 팀 중 유일하게 전승 궤도에 오른 팀은 DRX(4승 0패 +6)다. 개막 후 3주 차까지 단 1패도 없이 전승을 달렸다. 팀 시크릿(필리핀)과 글로벌 e스포츠(인도를 상대로 2대 0 완승을 했으며 또 다른 한국 팀 젠지와 T1 상대로는 접전 끝에 2대..

발로란트 14:50:12

4.27 경기 일정 (e스포츠)

스타1 ASL 시즌17결승전■ 조일장 (hero) VS 김민철 (Soulkey)2024 OWCS ASIADAY 3■ From The Gamer VS DAF■ YETI VS Honeypot2024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8강■ dejavucrew VS 짤랑이네■ illusions VS 준자냥냥2024 VCT 퍼시픽그룹 스테이지■ Bleed Esports VS Paper Rex■ Global Esports VS DetonatioN FocusMeTFT APAC 전략가의 컵DAY 2주요 출전 선수■ Dizzyland■ Elmumu■ MSJ Panda■ Asta1■ Geunman■ snowcheong■ Kaito■ Alonso https://vod.afre..

충격의 연패 후 2주간 재정비…분위기 바꾼 광주, 수원FC 상대로 반등 노린다

푹 쉬었다. 광주 FC가 분위기를 바꿔 반등에 도전한다.광주는 27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수원 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지난 13일 전북 현대와 7라운드 경기를 치른 후 2주 동안 재정비하는 시간을 보냈다. 8라운드 상대 울산 HD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일정을 소화하느라 광주도 잠시 숨을 돌렸다. 광주는 개막 후 2연승을 달리다 내리 5연패를 당했다. 이정효 감독 체제에서 처음으로 당한 장기 연패다. 그 사이 광주는 강등권인 11위까지 추락했다. 승점 6에서 제자리걸음을 하며 최하위 대전하나시티즌과 동률을 이루고 있다. 한 경기를 덜 치르기는 했지만 이 감독과 광주 입장에서는 분명 당황스러운 흐름이다. 지난해에도 광주는 7연속경기 무승에 빠진 적 ..

축구 2024.04.26

KIA 김도영 괴력의 176km도 10홈런도 해법은 ‘탈출 50-75’…이래서 제2의 이종범이다[MD고척]

“턴을 반 밖에 안 했다. 그러면 스윙이 75%밖에 안 된다.”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데뷔 3년 만에 10 홈런 고지를 밟았다. KBO리그 최초의 월간 10 홈런-10 도루(11 도루)를 달성했다. 구단 월간 최다홈런 공동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아울러 12경기 연속득점 등 최근 방망이에 불을 뿜는다.김도영은 월간 최다홈런(15홈런, 2010년 8월 김상현)에 도전한다. 그리고 1홈런만 보태면 구단 월간 최다홈런 단독 2위가 된다. 사상 첫 월간 10 홈런-10 도루 역시 최근 가장 근접한 사례가 2017년 8월 손아섭(당시 롯데, 9홈런 10 도루)이었다. 그에 앞서 지난 23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서 만들어낸 타구속도 176km짜리 좌월 솔로포가 큰 화제가 됐다. 비거리 130m였..

야구 2024.04.26

[김용우가 만난 사람] 스타2로 돌아온 이병렬, "선수 시절 기분 다시 느끼고파"

진에어 그린윙스(해체)에서 전성기를 보낸 이병렬은 프로리그가 없어지면서 중국 팀인 드래곤 피닉스 게이밍(DPG)으로 이적했다. 2021년 GSL 코드S 시즌1과 아프리카TV 슈퍼 토너먼트서 정상에 오른 그는 2022년 GSL 코드S 시즌1서 다시 한번 우승을 차지했고 시즌2를 끝으로 군에 입대했다. 지난 3월 전역한 이병렬은 최근 열린 GSL 코드S 시즌2 예선에 참가해 본선 진출 티켓을 따냈다. 이병렬은 "시간이 지나면 우승권에 근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 스타2 복귀? 열정이 다시 살아났기 때문이병렬은 스타크래프트2 선수로 돌아온 계기를 묻자 예전 선수 시절의 열정이 되살아났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군대 갈 때는 스타 2가 거의 막바지라고 생각해서 그냥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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