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훈 4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조승훈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Grizzly 조승훈 선수입니다~! 전반적으로 동선 설계가 매우 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LCK로 콜업된 이후로 점차 리그에 익숙해지자 베테랑 정글러들을 상대로도 동선 싸움에서 이기고 들어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이러한 영리한 동선 설계를 바탕으로 한 오브젝트 컨트롤, 라인 개입, 메이킹 등이 굉장히 능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팀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서포팅 롤뿐만 아니라 캐리 롤 또한 능숙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LCK 내에서 세주아니, 마오카이, 리신 같은 메이킹 정글 챔은 물론이고 오공, 비에고 같은 캐리형 정글러도 숙련도가 매우 높습니다. 무엇보다 이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은 신인답지 않은 침착함. 어지러운 한타 구도에서도 자신의 역할이 무..

소개 2023.08.01

[LCK] 7승째 거둔 한화생명 킹겐 "그리즐리, 고점 터지면 LCK 위협하는 선수 될 것"

'킹겐' 황성훈이 '그리즐리' 조승훈에 대해 긍정적인 코멘트들을 남겼다. 지난 15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6주 4일차 2경기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가 OK저축은행 브리온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6주차를 4위로 마감했다. 다만, 하위권에 있는 OK저축은행 브리온에게 한 세트를 내주는 등 개선해야 할 점 또한 드러난 경기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킹겐' 황성훈은 "kt 롤스터전 패배 후 연패를 한다면 서머가 힘들어질 수 있었다. 1세트를 패배했을 땐 아차 했는데 승리해서 다행이다"라고 안도했다. 킹겐은 패배했던 1세트 후 "감독님께서 한타가 시작된 시점에서 할 수 있는 최대를 하지 못한 점에 피드백을 해주셨다. 미리 소통할 시간이..

[LCK] LCK 첫 연승 ‘그리즐리’ 조승훈 “가능한 많은 경기 이기고 싶어”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에 완승을 거두며 LCK 합류 후 처음으로 연승에 성공한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의 ‘그리즐리’ 조승훈이 광동 전 승리의 기쁨과 승리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소개했다. 9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5주 5일차 2경기에서 한화생명이 광동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게임이 좀 길어졌는데 다행히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조승훈은 광동 전에 대해 어떠한 부분을 준비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제 성장이 말리지 않는 선에서 상대 정글과 비슷한 수준의 성장만 가면 후반에서 더 유리할 것 같아서 정글링 중심으로 했고 후반은 교전을 잘 해낸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

[LCK] 연패 끊고 승전보 올릴 팀은…농심 대 HLE 전 선발 명단 발표

끊임없이 플레이의 발전을 꾀하고 있는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는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을 상대로도 자신들의 강함을 보여줄 수 있을까? 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될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5주 2일차 1경기에서 농심과 한화생명의 대결이 펼쳐진다. 농심은 '든든' 박근우-'실비' 이승복-'피에스타' 안현서-'지우' 정지우-'피터' 정윤수의 라인업으로 연패를 끊기 위한 확실한 한방을 노린다. 이에 맞서는 한화생명은 '킹겐' 황성훈-'그리즐리' 조승훈-'제카' 김건우-'바이퍼' 박도현-'라이프' 김정민이 출전해 역시 연패를 끊고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의 승리를 노린다. 반환점을 앞두고 승리가 절실한 두 팀의 대결은 오후 5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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