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가 오는 17일(토) 오후 1시, e스포츠 명예의 전당 ‘e-토크쇼’에 배틀그라운드 전 프로 선수인 ‘피오’ 차승훈을 초청해 직접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든다고 8일(목) 밝혔다.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e스포츠의 발전을 기록하고 e스포츠 선수들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장소로 2018년 8월에 개관했다. ‘e-토크쇼’는 전시관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19년부터 여러 관계자들을 초청해 e스포츠 경험담을 직접 나누고 있다. 실제로 전·현직 프로 e스포츠 선수, 종목사 관계자, 기자, 해설자, 방송 PD, 후원사 등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행사를 빛내고 있다. 오는 17일(토) 오후 1시에 열리는 e스포츠 명예의 전당 ‘e-토크쇼’에서는 배틀그라운드 선수로 처음으로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