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소울, 시즌 개막 앞두고 팀워크 향상 워크숍 떠나

12월 초 프로리그 개막 전 선수들끼리 단합하는 시간 가진다

STX 소울이 26일과 27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으로 워크숍을 떠난다. 차기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팀워크 강화 및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다.

STX는 차기 시즌을 대비해 1박 2일 동안 선수들의 팀워크를 다지고 선수들이 좋아하는 체육활동을 통해 심신을 단련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워크숍 때와 마찬가지로 선수들이 직접 장을 봐서 함께 요리하는 시간도 가진다.

김민기 STX 감독은 "비시즌이긴 하지만 스타2로 열리는 대회가 꾸준히 있어서 워크숍 일정을 잡기가 쉽지 않았다. 이틀 동안 선수들과 팀을 정비하고 차기 시즌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포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