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T 퍼시픽 미드시즌 PO 2주 차. 패자조 한국 3팀 운명은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3일(토)과 4일(일) 이틀 동안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VCT 퍼시픽 미드시즌 플레이오프 2주 차에서 패자조로 내려간 한국 팀인 농심 레드포스, T1, DRX가 차례로 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 ○ 첫 PO에 난적 만난 농심 레드포스올해 VCT 퍼시픽에 합류한 농심 레드포스는 정규 시즌과 연계된 플레이오프를 처음 치른다. 오메가 그룹 4위로 플레이오프 막차를 탄 농심 레드포스이기에 패자조 1라운드에 배정됐고 첫 상대가 탈론 이스포츠로 정해졌다. 농심 레드포스는 스테이지 1 정규 시즌에서 오락가락하는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개인 성적에서도 상위 랭커를 배출하지 못했다. 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