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차트-온라인]마이에브와 함께 순위상승, '히어로즈' 14위 기록

Talon 2018. 2. 12. 22:26

2월 둘째주 차트에서는 신규 캐릭터 마이에브 추가에 영향받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의 순위 상승이 돋보인다.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게임트릭스에서 집계된 PC방 사용량에 따르면 '히어로즈'는 1계단 오른 14위에 올랐다.

'히어로즈'에는 지난 8일 '워크래프트3' 세계관 속 캐릭터 마이에브가 추가됐다. 이 캐릭터는 엘프 사회의 범죄자들을 체포하는 감시관으로 일리단 스톰레이지를 체포해 1만 년간 감금한 장본인이다. 근접 암살자 역할군으로 사용된다. 
 
지난 주 14위를 기록한 '디아블로3'는 나란히 1계단씩 오른 '히어로즈'와 '카트라이더'의 영향으로 2계단 떨어진 16위로 내려갔다. 

이와 함께 '사이퍼즈'와 '검은사막'이 자리를 바꿔 각각 17위, 18위를 기록했다. '검은사막'의 경우 신규 캐릭터 란 추가 후 13위까지 오른바 있으며 지난 1월 셋째 주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또, '리니지'와 '천애명월도'도 순위를 주고받으며 각각 9위, 10위에 자리했다. '천애명월도'의 경우 순위는 떨어졌으나 게임 사용시간이 전주 대비 약 3000시간 증가하면서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배틀그라운드'는 전주대비 1.42%p 상승한 37.7%의 점유율을 보이며 점유율 40%에 한 발 더 나아갔다. 이 게임은 13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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