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8.
"영미! 영미야~"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수십, 수백 번 '영미야'를 외친 '안경선배' 김은정 선수 어머니 성함도 '김영미' 씨로 큰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 같이 우리 지인 이름 중 겹치는 이름들이 여럿 존재한다. 당장 전화번호부 목록만 확인해봐도 두세 명씩 있는 이름들이 꼭 있을 것이다.
과거 학창 시절 국어 시간이면 어김없이 등장했던 이름 철수와 영희.
흔한 이름의 대명사인 철수, 영희는 이제 한물갔지만 그 뒤를 이을 내 주변 최소한 한 명, 아니 두 명은 있을 법한 새롭게 떠오르는 익숙한 이름들이 있다.
이 중 내 친구 이름이 몇 개나 있을지 한번 찾아보자.
1. 동현
2. 민수
3. 성민
4. 성훈
5. 은지
6. 지수
7. 지영
8. 지현
9. 지혜
10. 지훈
반응형
'에이핑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승수, "이상형은 에이핑크 손나은" 수줍은 얼굴로 고백... (0) | 2018.03.03 |
---|---|
"무궁화+태극기"..김재경, 삼일절 맞이 '연예인 화백' 인증 (0) | 2018.03.02 |
[단독] 에이핑크 손나은, '런닝맨' 태국특집 출격..亞특집 일환 (0) | 2018.02.28 |
에이핑크 정은지…자치분권·균형발전 홍보대사 되다 (0) | 2018.02.27 |
4살 꼬마도 "영미야~~"..컬링 패러디 쏟아져 (0) | 2018.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