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M 시드니에서 눈길을 끈 두 가지 테마는 VR과 배틀그라운드였다.
5일 호주 시드니 올림픽 파크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인텔의 e스포츠 대회인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ntel Extreme Masters, 이하 IEM) 시즌 13 시드니 대회 2일차 행사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종목 경기가 열리며, 동시에 인텔의 PC 제품군 및 VR 기술 시연 진행과 함께 인텔 파트너사들의 전시도 진행된다.
IEM 시드니 제품 소개 및 시연은 크게 두 가지 흐름을 보였다. 첫 번째로는 보다 진보된 VR기술이 소개되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VR로 즐길 수 있었다는 점. 과거 시뮬레이터 수준의 VR 기술은 이제 레이싱 게임까지 가능할 정도로 성장했을 정도로 앞으로의 전망을 밝혔다. 두 번째는 펍지의 배틀그라운드로 일어난 고성능 CPU에 대한 수요다. 인텔 제품 시연 장소인 인텔 익스피리언스 존과 파트너 존에서는 배틀그라운드가 주를 이룰 정도로 큰 반응을 보였다.
아래는 이번 IEM 시드니 행사장의 풍경을 담은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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