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5.
장마가 지나고, 무더위가 찾아왔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올여름 휴양지에선 어떻게 입으면 좋을까?
지난 9일 데뷔한 트와이스의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 속 멤버들의 비치웨어가 눈길을 끈다.
트와이스는 작년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원피스 형태의 수영복인 '모노키니' 위에 반바지를 입는 코디를 선보였다. 에이핑크 손나은, 마마무 화사, 방송인 김준희도 등 다른 스타들도 비슷한 코디를 선보여, 올여름 유행을 예감하게 했다.
모노키니에 바지를 덧입는 스타일은 비키니 상의에 반바지를 입은 것보다 노출을 최소화해 더 평상복 같은 느낌을 준다.
올여름 스타들이 선택한 모노키니와 반바지 조합을 모아본다.
김준희, 해변과 일상에서 '같은 옷 다른 느낌'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방송인 김준희는 등이 파진 스트라이프 모노키니로 반전 뒤태를 선보였다. 김준희는 해변에서는 모노키니만 입고, 일상에서는 모노키니 위에 반바지를 입으면서 평상복 같은 느낌을 줬다.
트와이스 다현·에이핑크 나연 '스트라이프'
트와이스 다현은 '댄스 더 나잇 어웨이' 뮤직비디오에서 스트라이프 수영복에 청반바지를 입었고, 에이핑크 나연은 12일 '쇼 챔피언' 무대에서 다현과 같은 수영복에 흰 반바지를 매치해 시원하고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이 선택한 모노키니 역시 뒤를 돌지 않으면 평상복과 다름없는 느낌을 준다.
'노출' 나연·모모·채영 vs '평범' 쯔위·지효·정연
트와이스 나연, 모모, 채영은 배 일부가 파인 비키니인 듯 아닌 모노키니를 선택해 귀여운 노출을 보였다.
반면 트와이스 쯔위, 지효, 정연 얼핏 보면 그냥 민소매에 반바지를 입은 듯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수영복 위에 청반바지를 코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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