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Forte 김기용 선수입니다~!
종족은 테란이며, 아이디는 Forte입니다. 이전에는 SalvatioN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했습니다.
2012년 초 NS 호서에 입단하면서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다가 2013년 7월 31일 NS 호서가 해체되면서 스타테일에 영입되었습니다.
2013년 말 프라임으로 이적했습니다.
2014년 8월 MVP 이적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2015년 12월 2016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프리시즌 1주차 8강
2016년 2월 2016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시즌 1 코드 S 32강
2016년 6월 2016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시즌 2 코드 A 48강
2017년 1월 2017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시즌 1 코드 S 32강
2017년 3월 2017 VSL Season 1 16강
2017년 7월 2017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시즌 3 코드 S 32강
2018년 7월 2018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시즌 3 코드 S 32강
이정훈 MK.2, 이 한 마디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공격적인 테란. 묵직한 메카닉보다 기동성이 빠른 바이오닉을 주로 쓰는 테란으로 기동성을 십분 활용한 끊임없는 견제와 산개 컨트롤이 장기.
MVP의 이형섭 감독은 의료선을 정말 잘 활용하지만, 대규모 교전을 하지않고 견제로만 게임을 풀어가려고만 하다가 한번에 어이없이 밀리는 게 단점이라 지적한 바 있습니다. 또한 이형섭 감독의 증언에 의하면 토막입니다. 사도 너프 패치된 버전으로도 토스전을 못 이긴다고. 실제로 아마추어 토스에게 예선전에서 발목을 잡힌 것을 보면 꽤나 심각한 듯 합니다. 김기용 선수가 MVP의 테란진의 한 축을 담당하기 위해선 이를 극복해낼 필요가 있습니다.
외모가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특히 2017 GSL season 1 에서 안경을 쓰고 왔을때 더 훈훈해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성격은 모범생같은 얼굴에 비해 괴리감이 생길 정도로 털털하며 허당끼가 있습니다.
고양이를 두마리 키웁니다. 이름은 만자, 동자. 개인방송에서 자신의 손캠과 동시에 고양이 캠을 띄우는데 시청자들은 게임보다 고양이에 눈이 더 간다고...
이상 김기용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