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배틀트립' 성시경 다이어트 실패..베네치아 맛집투어 [★밤TView]

Talon 2018. 11. 19. 09:25

2018.11.10.


가수 성시경이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맛집 투어를 떠났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 성시경이 박준우 셰프와 함께 이탈리아로 MC특집 미식 여행을 다녀왔다.

성시경과 박준우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즐겼다. 성시경은 아귀 해체쇼를 보며 즐거워했다.

성시경은 아귀&간 요리를 먹고 "여기를 첫째 날 오신 다음에 둘째 날 다시 오세요"라며 극찬했다. 또한 "다이어트 잘 하고 있었는데 (너무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올리브를 첨가한 카프레제를 먹었다. 박준우는 "치즈하고 토마토가 싱거울 때 소금 대신 올리브를 곁들여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본토에서 먹으니 루콜라의 맛도 달랐다. 박준우는 "특유의 향이 있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헤이즐넛 젤라또, 디아볼라 피자와 4가지 맛 피자 등을 먹으며 열심히 인증샷을 찍었다. 또한 인증샷의 성지인 부라노 섬에서 본인의 '인생 사진'을 건지기 위해 까다롭게 구는 모습을 보였다.

미식평가단으로 출연한 러블리즈와 펜타곤, 김숙은 아귀요리를 1등으로 꼽았다. 베네치아 여행의 최종 식비는 1인당 204,000원 이었다. 성시경은 "와인이 저렴해서 그런 가격이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