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LPL] '클리어러브' 밍카이, 스프링 시즌 첫 출전

Talon 2019. 2. 25. 11:49

에드워드 게이밍(EDG) '클리어러브' 밍카이가 LPL 스프링 첫 출전 한다. 

EDG는 22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더 허브 특설 무대에서 벌어질 예정인 LPL 스프링 5주 차 경기서 쑤닝과 대결한다. 2승 3패(-2)로 하위권에 처져있는 EDG는 이날 경기서 '클리어러브'를 선발로 출전시킨다. 

'클리어러브'가 공식전에 나서는 건 지난해 10월 부산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kt 롤스터와의 경기 이후 처음이다. 당시에는 녹턴으로 플레이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시즌을 앞두고 은퇴 루머가 돌기도 했던 '클리어러브'는 LPL 스프링서는 '하로' 첸웬린에게 밀려 한 경기서도 나서지 못했다. 그렇지만 EDG가 하위권인 WE에게 충격 패를 당했고 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게도 패하면서 라인업에 변화를 주기로 했다. 

EDG와 대결하는 쑤닝도 개막 4연승 이후 2연패를 당했다. 지난 경기서는 로그 워리어스(2승 4패, -4)에게 0대2로 덜미를 잡힌 쑤닝이 이날 경기서 패한다면 중위권으로 내려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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