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이 최근 상향된 제드를 다시 꺼내드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상혁은 지난 롤챔스 스프링 1라운드 kt 롤스터와의 이동통신사 라이벌전서 승리한 뒤 가진 인터뷰서 "최근 제드가 상향이 됐는데 언제든지 변수 카드로 사용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밝혔다. 유럽 LEC에서 오리진의 '눅덕'이 꺼내든 제드는 현재 메타서 언제든지 다시 나올 수 있는 카드로 평가받는다.
이상혁은 "승점이 부족한 상황이고 3위도 지켜야 했는데 kt를 잡아서 다행이다"며 "경기력은 좋지 않았지만 결과가 2대0이라서 만족스럽다. 아직 2라운드가 남았기에 열심히 해서 정규 시즌을 잘 마무리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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