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L 윈터 4강서 패한 로얄 유스의 '갱맘' 이창석과 '파일럿' 나우형이 팀과 결별했다.
로얄 유스는 11일(한국시각) 공식 SNS을 통해 '갱맘' 이창석과 '파일럿' 나우형과의 계약 종료를 공식 발표했다. 팀은 "우리는 선수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지난 해 슈퍼매시브에서 TCL 윈터 우승을 경험한 이창석은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에 참가했지만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올 시즌 앞두고 로얄 유스와 계약한 이창석은 2019년 TCL 윈터서는 플레이오프 4강전서 슈퍼매시브에게 2대3으로 패해 결승 진출에 오르지 못했다.
나우형도 마찬가지. MVP와 계약을 종료한 뒤 로얄 유스로 이적한 나우형은 정규시즌서 14승 4패(KDA 7.00)를 기록했지만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다. 한편 로얄 유스는 이창석, 나우형과 함께 서포터 'Dumbledoge'와도 계약을 종료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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