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런닝맨' 양세찬, 에이핑크 손나은에 설렘 "다시 시작해볼까"

Talon 2019. 7. 15. 11:33

2019.07.14.



양세찬이 손나은의 행동에 설렘을 느꼈다.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에이핑크 거미 넉살 코드 쿤스트 소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체력 노래자랑 미션을 앞두고 런닝맨과 게스트들이 팀별로 모여선 가운데 에이핑크 손나은이 양세찬의 옆에 섰다. 에이핑크는 유재석과 팀이다. 

이에 양세찬은 “왜 자연스럽게 이쪽에 섰지?”라며 설렘을 표했다. 이들은 ‘런닝맨’을 통해 예능 썸을 나눴던 사이. 

김종국은 “손나은이 여지를 주더라”며 둘의 관계를 몰아갔다. 양세찬은 “내 옆에 서기에 다시 시작해볼까 싶었다”라고 냉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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