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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초롱-하영, 산들 별밤지기 대타 "연애상담까지 유익" [SNS★컷]

Talon 2019. 9. 24. 08:52

2019.09.19.


걸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이 라디오 MBC 표준FM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 디제이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박초롱은 9월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너무 즐거웠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 스페셜 DJ"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초롱은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와 흰색 헤드폰을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박초롱과 오하영이 방송국 복도에 서서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다.

박초롱과 오하영은 9월18일 방송된 MBC 표준FM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 1일 디제이로 초대됐다. 메인 디제이인 그룹 B1A4 산들이 SBS '나의 음악 쌤 밍글라바' 촬영으로 자리를 비웠기 때문이다. 두 사람의 라디오를 들은 청취자들은 "목소리가 너무 좋았다" "연애상담까지 유익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초롱은 지난 7월31일 종영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 위드 미2'에 출연했으며, 오하영은 8월21일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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